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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지구 종말 시계가 30초전 이라고 합니다.

작성자뭐땀시요로코롬|작성시간24.04.19|조회수385 목록 댓글 5

심상치 않은 세계 정세 입니다.

환경도 그렇고 엇그제는  아랍에미레이트 수도 두바이가 홍수가 나서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1년 동안에  올 비가 하루 만에 다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각국에 이런 현상이 과거에 비해서 너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불도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화산 폭발, 지진 그리고  이상 기후에  지구 온난화는 더 가속화 되어 

가고 있고 삶의 질이 과학의 발달로 편해지기는 했지만 평안함은 과거 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보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세에 일어나는 현상들이 요즘 너무 흡사하게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듭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만 2년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중동 전쟁이 시작할 조짐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공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은 핵 보유국 입니다.   이란 역시 핵 개발을 하던 국가 였습니다. 

 

이미 러시아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술 핵무기를 쓰겠노라고 몇번이고 호언 장담을 했었지만 실제의 핵 전쟁은

타 지역 즉 중동 전쟁에서 서로 핵 시설을 공격하다 보면 핵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대리 운전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평화가 있기 때문에 대리 운전도 있는 것이겠죠?

지구 종말 30초 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북극의 빙하도 거의 다 녹아 가고 있고 만년설이 있어 연중 스키장이 있던 알프스 산도  이젠 눈이 다 녹아 스키장을 

할 수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차피 살 만큼 산 우리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이 전쟁으로 피폐해지는 지구에서 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국가 기밀 사업으로 연구 개발 하고 있는 프라즈마 레이져가  나온다면 핵 폭탄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1억도의 프라즈마 레이져로 음속으로 날아가는 핵 미사일을 광속으로 공중에서 폭탄 자체를 녹여 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오늘도 안전 운행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사막 두바이에 1년치 비, 모든 걸 날려버린 중국 강풍…전세계 이상 기후 / SBS / 모아보는 뉴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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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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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데스페라도 작성시간 24.04.19 지킬게 별로 없어서...아쉬움도. ㅎㅎ
    많이 쌓아두신 분들은 쬐금 미련이 남을 수도..
  • 작성자마음을비워야 작성시간 24.04.20 이글을 읽으며 30초가 지났는데
    살아 있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짜샤 작성시간 24.04.20 글은 다 못읽었는데
    종말전에 폰으로 사진찍는게 공감 가더라구요
    그림인지 사진인지 있음
  • 작성자배운집 자제분 작성시간 24.04.20 명제가 틀렸습니다.. 지구 종말 시계 30초전이 아니라 인류종말.. 혹은 인류문명 초기화.. 뭐 대충 이런게 맞을것 같네요.. 글고, 기독교 관점으로 말세라고 하면서 인류가 꾸역꾸역 살아남은게 벌써 2000년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뭐땀시요로코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0 훌륭한 지적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시하는 곳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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