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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젊은이들의 식단이 바뀌고있다

작성자진짜 달맞이꽃|작성시간24.04.24|조회수344 목록 댓글 3



요즘 전국 어디를 가던 커피와 함께파는 빵집이 유행이다.

점심 식사를하고도 커피숖에서 커피와 함께 또 빵이나 케잌을 함께 먹는게 요즘 젊은이들이다.


어제 낮 잠실역을 지나는데 빵냄새가 진동을해서 보니 지하도 안에 빵집만 열개도 더 있는거 같다.

빵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각자의 솜씨로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데 길게 줄 선 집도있고 쥔장만 지키고 있는 집도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빵의 나라가 되었는지...

하긴 우리집 냉동실에도 대여섯 곳의 유명 빵집 빵이 있으니 다른 집들은 더 할 수도 있겠다.

근데 나는 단순해서 그냥 팥만 듬북 들어있는 빵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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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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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포갈매기 작성시간 24.04.24 제가 나이 2~30십대 젊었을때 제과점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는 전기오븐보단 까스오븐이 있을때라 자칫 잘못하면 빵태워먹기 일수였죠 ㅋ
    저녁에 반죽해놓고 새벽에 빵만드는 구조
    앙꼬?단팥도 만들어썼죠 ㅋ

    암튼 옛날이 그립고 저는 아무빵이나 다 좋아합니다 아흐 빨리 먹었으면 좋겠어용ㅋ
  • 답댓글 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지금은 재료만 맛나게 만들어서 기계에 넣고 온도와 시간 타이머만 맞추면 되니까 엄청 편해졌지요.

    저는 오로지 빵보다ㅇ팥이 많이 들어있는 팥빵입니다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마포갈매기 작성시간 24.04.24 진짜 달맞이꽃 지금도 몇십년이 지났어도 기본적인 빵은 다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ㅋ 단팥빵 좋아합니다 빵살때 항상 꼽싸리끼는 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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