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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욕을먹었습니다

작성자오늘도 꿀콜바라기|작성시간19.03.22|조회수1,632 목록 댓글 27

어제밤 할인된금액의 확정콜로 일산서 인천동춘동오는
콜이떠서 복귀하려고 잡고 왔는데 목적지 도착해서 아파트안으로 들어온후 "어디로 주차를 해드릴까요" 하고 말했더니 "여기에 세우세요" 라고 세번을 이야기해서
"나머지는 고객님이 하실건가요" 했더니 그런다고해서 인사하고 마감하고 종료했었습니다

오늘 아침6시50분경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일산 고객이었습니다
차를 그런식으로 대놓고 가는사람이 어디있냐는 항의전화였습니다
고객님이 그곳에 차를세우라고 세번이나 말해서 나머지는 고객님이 하실거냐고 했더니 그런다고 해서 종료하고 온거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운행후기에 욕을써논 사람이 있었기에 넘겨집고
그래서 후기에 욕을썻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계속항의하기에 고객님 차에 블랙박스보면 상황이 녹음되었을거니 확인해보라고 하니 됐어요 하고 전화끊습니다

고객이 차세우고 두고 가라고해서 그렇게 했는데
욕을먹고 항의도 받으니 억울하네요
다른 기사님들은 고객이 차세우고두고가라면 보통어떻게 하고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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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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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늘도 꿀콜바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22
  • 작성자순수대리 작성시간 19.03.22 안전운전뿐 아니라 사후 안전도 중요합니다.약자에게 엄격한 법적용.우리 사회 종특입니다.대리기사는 사회적 약자라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늘도 꿀콜바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22
  • 작성자Lr라는EU하Lr 작성시간 19.03.23 주의 주겠습니다.
  • 작성자Adoro 작성시간 19.03.23 만취 손일 경우에는 주차까지 해 주고 와야 내 속이 편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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