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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하루 취소 두콜 당하니

작성자가라타|작성시간24.05.04|조회수593 목록 댓글 7

이런 일이 생김.

첫번째 취소콜 일산 백석에서 장기동
두번째 취소콜 정발산동에서 송파

고육지책으로 금천 가는 12km 떨어진 출지의 탁송잡음.

택시 타려고 보니 2만원 나오는거야.

그래서 옆에 있는 킥보드를 슥 뽑았지.

고고..가다가 지치면 택시 타지.

35분만에 출지 도착.

근데 거기 반납이 안돼서 17,600원을 반납비용으로 내야한대.

다행히 탁송 차량이 SUV 차량이라 가장 가까운 반납가능지점까지 트렁크에 싣고 나옴.

그러니 킥보드 요금이 저 지랄.

금천에서 새벽 5시 30분 대리 예약콜 잡아둔게 실수면 실수고 효자노릇 했다면 효자노릇 했고..

아무튼 킥보드 탄 거 개인 최장거리 기록이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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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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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려라바람돌이 | 작성시간 24.05.04 지쿠는 반납구역이 근처뿐 길거너 갔는데도 반납불가 구역이라고 그래서 지쿠는 아예 지워버림
  • 작성자타고노세 | 작성시간 24.05.04 헐 킥보드로 10km를!
  • 작성자멋진남자 | 작성시간 24.05.04 킥보드 약12000원
    택시비 이만원.
    요즘 신용카드 10%이상
    할인되는것도 많던데.
    택시타는거 훨낫지않나?
  • 답댓글 작성자가라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4 결과적으론 그리돼버렸네요
  • 작성자청설모 | 작성시간 24.05.04 지쿠를 거리요금제말고 분당요금제해도 (54분×180원 =9720 )+기본료1000하면 10,720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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