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고생각해본적없는 오래묵은 상황녀입니다. 승질이 말도못하게급하고 손이 빠른편입니다. 카톡문의고객 동시 세명까지 가능하고 오타없이 어우를수있습니다.
근데 구인광고내보면. 면접전화해서는 묻지도않은 얘기들 내세웁니다. 아~저 마감도쳐봤구여 기사업무 행정업무 다할주알아여~(아니 규모있는회사는 죄다분업이고 할주모르셔되고 열정과 기본 이해도만 있어도됩니다), 아네~그렇군요 하고 오셔서 교육받으시는분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랑 경력 맞먹는다하셨는데 저는 일잘한다생각해본적없으며 그냥 평타혹은 조금 밑돈다고생각했거든요.
근데 지적질을안하는데도 나보고 일잘하는거ㅈ인정한다 하며 내탓을 하며그만두는사람들...헤드뱅잉하듯졸다하는실수들도지적한적없으며 양쪽모니터 느릿한 테크노추듯 느긋해도 한달이다되도록 내부서 남의부서 구별몬하고 사람 이름만 익힌채 헤매며 메모만 이십장넘게하기에 이름별로 부서 적어줬드니 썩은표정 짓던분. 저기...저는 잘하는게아니구 평범한거구 그대들이 경력대비못하는건데 왜 기준을그대들에 맞춘지 몹시궁금하며 어디가서말하려걷든 꼭말하세요. 경력자라고 묻지도않은말 내세우고갔는데 업무익히기가어려웟고 놀면서 일하고싶었어요 라고하세요. 와 진짜 시급 월급주는데 나가지말고 노세요 집에서 쉬세요하고픈 어디갈데도없는 사람들 너무많네요. 기사는 락이라두있지 ㅠㅠ 저런 분들은 어찌나시프고 잡지도않았는데 잡았다고하는분들 미치겠습니다. 이때다싶으니 관둔다할때 안녕히가세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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