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지난 해의 모든 아픔은 가고...새해에는 힘차고 밝은 기운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그려보았습니다.
밤이슬 회원님들의 행복을 기원드리며...소우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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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01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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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설모 작성시간 21.01.01 새해 해기운 듬뿍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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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01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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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대방 작성시간 21.01.01 겨울이온뒤에야 소나무,잦나무
,측백나무는 푸르게 우뚝서있구나 !
18세기 조선시대 김정희는
온갖감시를 뚫고 중국에가서
귀한책들을 김정희에게 선물했던
제자 이상적에게 세한도(국보180호)
를 그려 선물해줬죠...
부귀와 권세를 가졌을때는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부귀와 권세를
잃고난뒤...과연 내주변에는
찾는이가 없죠..하지만 제자
이상적은 스승을 위해 꾸준히
책들을 갖다줬답니다..
여름에는 다 푸르기때문에
잘모르지만..겨울철이 되서야
푸르게 우뚝 서있는 절개있는
소나무,잦나무를 알수있는법이죠..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들꽃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01 冬嶺秀孤松 동령수고송
겨울 산봉우리에는 고송(孤松)이(외따로 서 있는 소나무가) 빼어나도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