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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엘리야 작성시간14.10.22 교단이라는 말만 들으면 기존 정통교파가 떠오릅니다.유쾌하지 않은 단어임에는 틀림없습니다.물론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성을 쌓는것은 중요하지만 이것이 나중에는 하나의 권력이 되어 루하흐 하코데시의 흐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이것이 기독교계의 역사로부터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시작하시는 초기에 루하흐 하코데시의 바른 이끄심으로 타 이교도(특히 캐돌릭)의 니골라당 교훈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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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SimchatTora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3 귀한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뿔뿔이 흩어진 각개전투만으론 아무일도 할 수 없기에 교단설립은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믿습니다.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루아흐 하코데쉬께 더욱 민감하고자 무릎꿇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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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엘리야 작성시간14.10.23 차라리 주후 초기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루살렘 총회를 깊이 있게 연구해서 그러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야고보(장로)를 중심으로 한 베드로등 제자들이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님의 몸인 교회의 여러 실행들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총회를 중심으로 결정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이것이 오늘날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루아흐 하코데쉬의 이끄심으로만 전진하고 인위적 조직은 대적의 표적이 되기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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