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교단 소개

토라연합교단 실천강령

작성자SimchatTorah|작성시간14.10.23|조회수384 목록 댓글 0

*토라연합교단은 한국교회 가운에 토라와 히브리뿌리의 회복을 추구합니다. 우리 주 예슈아와 사도들이 걸었던 '옛적 선한 길'로 한국교회가 돌아가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토라연합교단은 다음과 같은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토라연합교단 실천강령✡

본 교단은 토라(모세5경)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구약성경 66권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고 실천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고 다음 사항들을 실천강령으로 삼는다. 모든 실천강령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는 첫째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웃 사랑)는 둘째 계명의 정신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1.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샤밧(안식일)을 준수한다. 샤밧(안식일)은 성경적인 ‘주님의 날’(주일)로서, 일곱째 날이며,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샤밧(안식일)의 주인은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샤밧(안식일)의 모든 초점은 예슈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2. 우리는 대대로 영원히 지키도록 주신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준수한다. 성경적인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절기이며,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봄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를 지키면서 초림하신 예슈아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가을절기(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를 지키면서 재림하실 예슈아를 기억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3. 우리는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 성경적인 음식법은 거룩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식탁에서의 제사장적인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 정결음식법을 준행함에 있어서 우리는 유대교의 복잡한 전통들이 아니라 우리 주 예슈아와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우리는 기록된 토라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함을 가지고 정결음식법을 준행한다.

4. 우리는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특별히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구제와 선행’(히브리어로 쩨다카)에 힘쓴다.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는 우리 주 예슈아의 가르침(마 6장)과 사도들의 가르침(갈 1:10, 약 1:27)에 근거한 것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토라의 핵심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

5.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구원받은 감격을 가지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6. 우리는 전통적 기독교가 1세기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잃어버린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쓰며, 전통적 유대교가 토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오신 예슈아께 돌아오도록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씀으로써, 메시야 안에서 ‘한 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7. 우리는 무엇보다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 예슈아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고, 1세기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 토라의 외적 형식과 의식만이 아니라 토라의 내적 본질인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을 행하는 데 힘쓰고,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본 교단 소속 모든 교회는 위의 실천강령을 준수할 것을 공지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