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성은 맨유에서 공수조율 전문선수 중에서 후보선수일 뿐입니다.
박 지성 선수는
맨유에서
결과적으로
주전공격수도 아니고
후보공격수도 아니고
공수조율선수인데
이것도
후보선수로서 공수조율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서론
공격시에는
미드필더 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해서 활로를 열어준 다음
루니와 공격 작업을 하고
수비시에는
밀란의 피를로를 전담마크해서
밀란의 공격루트를 단순화 시켜버리더군요.
피를로
오늘 전진패스를 거의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
껌거슨의 전략에 혀를 두른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전술에 맞게
완벽한 임무를 수행한 박지성 선수 최고였습니다.(mitermaier)
오늘의 숨은 공신은 박지성
지지부진한 공격을
몇 번의 돌파로 활기를 띄운 다음
첫번째 골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투톱으로 나선 후반은
루니에게 많은 공간을 만들어줌
그게 평점이 높은 이유 (CarPain님 |08:37)
2. 본론
박지성의 역할이 안쓰럽긴 하다만...
그걸 노린 퍼거슨이지...
피를론지 뭔지 버로우...
박지성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왔다갔다 한것도 것도
무슨 수비수도 아니고..
왜 이렇게 축구모르는 사람들에겐 답답해보이게 시키는지...
AC밀란전에서 골까지 넣었던 지성이니까
쇄도해갈 때 수비수 달고 퍼지게 하고...
주인공 루니는 존나 슈팅...
너무 조연으로만... 써먹는거 같다...
이건 뭐... 저런 역할에만 쓰인다...
짜증난다... 퍼거슨. 잡놈의 양키색히 (안녕맨님)
맨유 선수들 인종차별 하네,
특히 짜리 루니.
제발 지성이가
좋은 위치에 있으면 공 좀 줘라.
졸라 뛰는데 패스를 안해줘 띠발 넘들.... (tuba님)
박지성의 역할이란
특유의 활동력으로
적 후방수비수 압박,
미드필더 지속적인 압박,
가끔 수비까지 내려 수비.
현대 토탈축구에서
이 입박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줄 아냐
박지성같은 선수하나 잇으면
팀이 지속적으로 볼을 획득해
점유율이 증가하고 반대로 적은 실수연발.(개미님)
3. 결론
수비수 박지성.
오늘 경기 보고 확실히 느꼈다.
맨유 떠나도
불러주는 팀도 없겠더라...
전형적인 벤치멤버...
야구로 치면 백업선수
농구로 치면 식스맨
그냥 그렇게...
좋은팀의 1.5군으로 기록될듯...(애이불비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지성이영표시절 작성시간 10.02.17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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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센스쟁이후훗 작성시간 10.02.17 주목받고싶나 ㅋㅋ 무슨 인종차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박지성보고 맨유후보선수라고하냐... ㅋㅋ 물론 붙받이는아니지만 없어서는안되는 선수인데 후보선수가 그렇게 많이 선발하냐 ㅋㅋ 발렌시아나 나니 가 한쪽윙포보면 박지성은 나머지 한쪽봐야 밸런스맞는다 ㅋㅋ 그리구 나니 발렌시아가 포텐안터지면 박지성보다 좋은경기력 나오나?? 물론 박지성이 발렌시아나 나니같은 스타일이아니지만 가장좋은 경우는 발렌시아나 나니중 포텐터질만큼 컨디션좋은 한명 선발 내보내고 나머지 한쪽 박지성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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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oul。 작성시간 10.02.18 댓글을 안보고 사시는건지... 하도 많이 봐서 무감각해지신 건지 ㅡ_-;;; 이분 참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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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정약과 작성시간 10.02.18 이거 왜 올린지 알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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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ＳＥＸ Y boy 작성시간 10.02.18 쓴거보니까 왠지 일본놈들한테서 많이본 글의 형태인데 생김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