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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리有](BGM) 역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TOP 20

작성자아슬랜드|작성시간16.12.04|조회수1,646 목록 댓글 1

* 주관적 선정입니다

* 숫자는 순위가 아닙니다

* 좋아하는 선수가 없더라도 무작정 비난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1. 디에고 마라도나

국적: 아르헨티나

생년월일: 1960. 10. 30

신체조건: 167cm

주요 클럽: SSC 나폴리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이자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 명.

축구는 엄연히 팀 스포츠이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그것을 약간이나마 부정했다.

그는 1986년 월드컵에서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으로 팀을 우승시켰으며, 나폴리로 하여금 스쿠데토를 들게 했다.

마라도나는 브라질의 펠레, 후배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축구계의 최정점으로 널리 일컬어진다.

 

 

 

 

 

 

 

 

2. 미셸 플라티니

국적: 프랑스

생년월일: 1955. 6. 21

신체조건: 178cm

주요 클럽: 유벤투스 FC

 

역사상 가장 완성된 트레콰르티스타.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미드필더였다.

그는 공격에 열심히 가담해 수많은 골을 성공시키는 한편, 상대팀의 역습 상황시 누구보다 빨리 수비에 가담했다.

또한 플라티니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롱패스였다. 그의 패스가 곧 역습이었다. 많은 공격수들이 플라티니의 덕을 톡톡히 봤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두 차례의 스쿠데토와 한 차례의 빅이어를 차지했다.

프랑스 대표로 참가한 84 유로에서는 대회 5경기에서 2차례의 해트트릭을 포함한 9골을 기록, 팀을 우승시켰다.

플라티니는 발롱도르를 3회 연속으로 수상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3. 지네딘 지단

국적: 프랑스

생년월일: 1972. 6. 23

신체조건: 186cm

주요 클럽: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축구의 진정한 공로자. 98 월드컵, 유로 2000 우승을 함께한 바 있다.

지단은 '피치 위의 마에스트로'라고 불렸으며, '마르세유 턴'과 같은 화려한 개인기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가 끼친 임펙트는 실로 대단했는데, 지단의 최전성기 시절에는 '펠마지' 소리까지 나돌 정도였다.

지단의 커리어상 유일하다시피한 흑역사는 06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박치기.

 

 

 

 

 

 

 

 

4. 지쿠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53. 3. 3

신체조건: 172cm

주요 클럽: 플라멩구

 

펠레의 아성에 가장 다다랐던 '하얀 펠레'. 가린샤, 호나우두와 더불어 브라질 축구의 2인자로 평가된다.

역사상 최고의 미들라이커, 프리키커로, 커리어 통산 500골 이상을 성공시켰으며, 그 중 101골 정도가 프리킥 득점이다.

지쿠는 플라멩구 소속으로 브라질을 제패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 '붉은 제국' 리버풀을 3:0으로 굴복시키며 세계까지 먹어 버렸다.

대표 선수로서는 '황금 4중주' 미들라인의 에이스로서 활약하며 축구에 르네상스를 가져왔지만, 월드컵 트로피는 끝내 들어보지 못하였다.

 

 

 

 

 

 

 

 

5. 보비 찰턴

국적: 잉글랜드

생년월일: 1937. 10. 11

신체조건: 173cm

주요 클럽: 맨체스터 UTD

 

영연방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잉글랜드 축구 최대의 공로자.

찰턴은 1966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우승컵을 전달했고, 자신은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는 유나이티드의 영웅이기도 하다. '뮌헨 비행기 참사'로 쓰러져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살리는데 헌신하며 팀의 전성기를 가져온 인물이 바로 찰턴이다.

찰턴은 '그라운드 위의 노동자'라고 불렸다. 왜냐하면 2선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도중 최종 라인 근처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에 열중했기 때문이다.

 

 

 

 

 

 

 

 

6. 루드 굴리트

국적: 네덜란드

생년월일: 1962. 9. 1

신체조건: 190cm

주요 클럽: AC 밀란

 

일명 'Il Tulipo Nero'(검은 튤립). 이는 튤립과도 같은 그의 헤어스타일에 착안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굴리트는 80년대 후반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그의 퍼포먼스는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와 견주어졌다.

그는 또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이기도 했다. 굴리트는 피치 위의 다양한 포지션을 막힘없이 소화해 냈다.

그런 그와 함께, AC 밀란은 '밀란 제너레이션'이라 불리는 구단 역대 최고의 전성기 이룩에 성공했다.

또한 굴리트의 활약에 힘입어 네덜란드 대표팀은 198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앙리 들로네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7. 레이몽 코파

국적: 프랑스

생년월일: 1931. 10. 13

신체조건: 169cm

주요 클럽: 레알 마드리드

 

지단, 플라티니 이전 프랑스 축구의 끝판왕. 아직까지도 프랑스 축구의 3인자로 널리 일컬어진다.

드리블과 패스의 대가였던 코파는 정통파 플레이메이커의 정석과도 같은 선수였다.

상대편의 수비를 농락하고, 중원 전체를 장악하는데 능했던 코파의 별명은 '나폴레옹'이었다.

코파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명문 클럽, 스타드 드 랭스와 레알 마드리드 모두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와 짝을 이루며 팀의 유로피언컵 3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뢰블레 유니폼을 입고서는 1958년 FIFA 월드컵에서 3위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 해 프랑스 풋볼로부터 발롱도르를 수여받았다.

또한 그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올린 선수다. 코파는 58년 월드컵에서만 9도움을 올리며 8도움의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8. 지아니 리베라

국적: 이탈리아

생년월일: 1943. 8. 18

신체조건: 175cm

주요 클럽: AC 밀란

 

밀란의 골든 보이. 60년대 밀란의 아이콘격 존재.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기술로 유명했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슛 테크닉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런 능력들을 가지고선 밀란을 유럽 최강 팀 중 하나로 성장시킨 리베라였다. 그는 AC 밀란 최초로 발롱도르를 타기도 했다.

이탈리아 대표팀 내에서 산드로 마촐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팀의 감독은 피지컬의 마촐라를 선호했고, 기술의 리베라는 두 번째 옵션에 불과했다.

 

 

 

 

 

 

 

 

9. 히벨리누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46. 1. 1

신체조건: 173cm

주요 클럽: 크루제이루

 

역대급의 슛파워를 장착했던 콧수염 사나이. 별칭은 'Patada Atomica'(원자폭탄킥).

당대 최고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상대 골키퍼의 흉골을 파쇄해버릴만큼의 강력한 프리킥을 꽂아 댔다.

동시에 그는 당대 최고의 드리블러이기도 했다. 오늘날 '플립플랩'이라 불리는 엘라스티코는 히벨리누가 만들어냈다.

브라질 대표 선수로서는 '공포의 4각 편대'(펠레-토스탕-히벨리누-자이르지뉴)의 왼쪽 날개를 맡았다.

그와 함께 셀레상은 월드컵에서 압도적으로 우승을 거뒀고, '역대 최강의 팀'이란 칭호를 얻게 된다.

 

 

 

 

 

 

 

 

10.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국적: 스페인

생년월일: 1935. 5. 2

신체조건: 175cm

주요 클럽: 인터 밀란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

60년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패서였다. 그의 능력들은 경기 전체를 설계하는데 충분했고, 사람들은 수아레스를 'El Arquitecto'(건축가)라 불렀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2차례의 라리가 타이틀을 포함한 6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얻으며 세계 최고 반열에 드는데 성공한다.

이후 인터 밀란에서 팀 역대 최고의 전성기, 이른바 'La Grande Inter'(위대한 인테르)의 척추로서 자리하며 3차례의 스쿠데토, 2차례의 빅이어를 따 냈다.

수아레스는 스페인 대표팀 사상 최초의 메이저 트로피 획득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그는 64년 유로 대회에서 팀을 우승시켰다.

그는 발롱도르 1, 2, 3위에 모두 오른 역사상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11.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국적: 스페인

생년월일: 1984. 5. 11

신체조건: 170cm

주요 클럽: 바르셀로나

 

21세기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 화려한 드리블로 관중들을 매료시킨다 하여 'El Ilusionista'(환상술사)라 불린다.

이니에스타는 챠비와 더불어 '티키-타카' 전술의 구심점으로서 활약했다. 이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모두에서였다.

그의 뛰어난 활약상에 힘입어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은 전대미문의 최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다.

이니에스타는 네덜란드와의 201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멋진 결승골을 득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2. 미카엘 라우드럽

국적: 덴마크

생년월일: 1964. 6. 15

신체조건: 183cm

주요 클럽: 바르셀로나

 

'El Genio'(천재) 미카엘 라우드럽은 역사상 가장 완성된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이다.

그는 종종 바르셀로나의 서포터들로부터 '챠비의 패스와 이니에스타의 드리블을 가진 자'라 묘사되기도 한다.

라우드럽의 뛰어난 드리블과 킬러패스는 90년대 초 '드림 팀'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이었다.

서독의 레전드,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다음과 같이 라우드럽을 평가한 바 있다.

"60년대 최고는 펠레, 70년대 최고는 크루이프, 80년대 최고는 마라도나, 90년대 최고는 라우드럽"

 

 

 

 

 

 

 

 

13. 지지뉴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21. 10. 14

신체조건: 172cm

주요 클럽: 상파울루 FC

 

브라질 대표팀을 '최강'으로 만든 인물. 펠레의 우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주로 인-사이드 포워드로 출장했으나, 때에 따라 윙어나 센터하프를 소화했다.

1950년 월드컵, 지지뉴가 이끌던 브라질 대표팀은 압도적인 스코어로 상대 팀을 짓밟아버리며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우루과이에게 뼈아픈 1:2 패배를 당하면서 브라질의 우승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마라카낭의 비극)

지지뉴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총 17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대회 역대 최다골에 해당한다.

 

 

 

 

 

 

 

 

14. 발렌티노 마촐라

국적: 이탈리아

생년월일: 1919. 1. 26

신체조건: 177cm

주요 클럽: FC 토리노

 

종종 지아니 리베라, 산드로 마촐라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 이탈리아 미드필더계의 전설. 산드로 마촐라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마촐라는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40년대 FC 토리노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로서 거듭났다.

그의 맹폭에 힘입어 FC 토리노는 4차례 연속으로 스쿠데토를 손에 넣었고, 자타공인 유럽 최강의 클럽으로 우뚝 선다.

하지만, 신이 그의 재능을 질투했던 것일까. 마촐라를 비롯한 토리노 선수단은 '수페르가 비행기 참사'로 허망하게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15. 산드로 마촐라

국적: 이탈리아

생년월일: 1942. 11. 8

신체조건: 179cm

주요 클럽: 인터 밀란

 

'수페르가 비행기 참사'로 숨을 거둔 발렌티노 마촐라의 아들.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였던 주세페 메아차가 그를 데려다 키웠으며, 산드로는 아버지 만큼이나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다.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4차례의 스쿠데토와 2차례의 빅이어를 품에 안았다.

산드로 마촐라는 인테르 팀의 에이스였다. 그가 이끌던 팀은 세간 사람들로부터 'La Grande Inter'(위대한 인테르)라 불렸다.

아주리 내에서 밀란의 지아니 리베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 중용받은 이는 마촐라였다.

그는 1968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1970년 월드컵 준우승에 공헌했다.

 

 

 

 

 

 

 

 

16. 아돌포 페데르네라

국적: 아르헨티나

생년월일: 1918. 11. 15

신체조건: 180cm

주요 클럽: 리베르 플라테

 

40년대 세계 최강의 클럽으로 군림했던 'La Maquina'(기계) 리베르 플라테의 에이스.

축구 선수로서의 모든 것에 정통해, 세간 사람들로부터 'El Maestro'(마스터)라 불렸다.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추앙받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제 인생에서 본 최고의 선수는 아돌포 페데르네라에요. 의심의 여지없이 마라도나보다 환상적이고, 뛰어났죠. 누가 플레이를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17. 후안 스키아피노

국적: 우루과이

생년월일: 1925. 7. 28

신체조건: 175cm

주요 클럽: AC 밀란

 

다년간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이름을 날렸던 사나이.

우루과이 역대 최고 선수로 널리 일컬어지며, 팀의 역사적인 월드컵 우승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소속팀 AC 밀란에서도 화려한 플레이를 연발, 이탈리아 축구사에 현저한 족적을 남겼다.

1990년, 100 매그니피시에 의해 '역대 축구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기도 했다.

 

 

 

 

 

 

 

 

18. 엔조 프란체스콜리

국적: 우루과이

생년월일: 1961. 11. 12

신체조건: 181cm

주요 클럽: 리베르 플라테

 

마라도나-지쿠 이후의 세대를 지배했던 남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별칭은 'El Principe'(왕자).

폭발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바디 페인팅, 유려한 턴 동작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를 우상으로 삼았던 지단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리베르 플라테 소속으로 전성기를 보냈던 그는 유럽으로 날아가 가는 족족 뛰어난 활약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우루과이 대표 선수로서는 3차례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뤘고, 그 중 두 대회에서 MVP에 선정되었다.

프란체스콜리는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2번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 테오필로 쿠비야스

국적: 페루

생년월일: 1949. 3. 8

신체조건: 172cm

주요 클럽: 알리안자 리마

 

70년대 중후반 남아메리카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페루 역대 최고 선수로 널리 일컬어진다.

쿠비야스는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뿐 아니라 가공할 만한 득점력까지 겸비했었다. 그는 프로 통산 300골 넘게 성공시켰다.

쿠비야스가 이끌던 페루 대표팀은 197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월드컵 8강에 두 차례나 오른다.

그 와중에 쿠비야스 본인은 1975년 코파 아메리카 MVP를 먹었으며, 월드컵 10경기에 나서 10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2006년 IFFHS에 의해 남아메리카 역대 최고 선수 17위에 선정되었다.

 

 

 

 

 

 

 

 

20. 귄터 네처

국적: 독일

생년월일: 1944. 9. 14

신체조건: 180cm

주요 클럽: 묀헨글라드바흐

 

70년대 독일 축구의 마에스트로. 역사상 최고의 롱패서 중 한 명으로, 현역 시절 그의 별명은 '센티미터 패서'였다.

또한 네처는 독일 축구가 배출한 최고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다. 칼츠와 브레메도 네처의 킥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

그는 오른쪽, 왼쪽, 중앙 모두에서 정확한 프리킥을 구사할 수 있었으며, 그 킥은 직접 득점, 어시스트 모두 가능했다.

네처는 묀헨글라드바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두 클럽 모두에서 리그 우승을 두 번씩 차지했다.

귄터 네처는 바이에른 뮌헨의 프란츠 베켄바우어와 더불어 70년대 독일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특히 72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 해 발롱도르 2위에 오른다.

네처가 이끌던 독일 팀은 세간으로부터 '21세기의 축구', '매직 마자르의 축구를 다시 보여준 것에 감사한다.' 등의 절찬을 받았다.

당시의 독일 팀은 '람바참바'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굳이 의역하자면 '유럽의 브라질'.

 

 

 

 

 

 

Honourable Mention 5인

 

- 닐스 리드홀름

- 볼프강 오베라트

- 카지미에슈 데이나

- 소크라테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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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베르마스만이 | 작성시간 16.12.05 봤던 사람중에 최고는 지주...임팩트최고는 굴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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