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한일월드컵 조별예선전 E조 아일랜드VS독일전
아일랜드는 클로제라는 독일의 새로운 공격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가고 두팀다 공격 수비 공격 수비 계속해서 재미있는 경기를양상
후반전에는 확실히 아일랜드의 거침없는 공격이 더 날카로왔으나 칸 이라는 엄청난 수문장의벽은
정말 쉽사리 무너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믹 매카시 아일랜드 감독은 장신 공격수 니얼퀸을 투입
무차별 크로스 공뛰우기 소위 뻥축구를 구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박이었죠 무수히 올라오는 공
니얼퀸이 머리에 조금씩 조금씩 맞춰가면서 독일의 골문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당시 경기보신분은 알겁니다 엄청나게 꿋꿋하게 계속 똑같은 공격루트로 공격을함
결국 후반47분쯤 하프라인 아래에서 그대로 올려준공이 쭈욱뻗어나가서
니얼퀸의 머리에 맞고 떨어지더니 재빨리 로비킨이 낚아채서 슛을 날려 공은
칸의 손끝을맞고 거기다 골대까지 맞고 들어갑니다.
골이 들어가자 라멜로프는 땅을내리치고
로비킨은 달려가서 카메라앞에서 세레머니하고 정말 아일랜드선수들 다 달려와서
벤치도 난리아닌 난리 맥카시 경기장들어갔다나오고 16강의 불씨를 살린 경기
명경기중 하나였던 경기 끈기있는축구가 매력적이었던 벌써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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