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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과외] 민사기록반 올해 마지막 반 구성 (시범과외 진행) - 2명 충원중

작성자starclef|작성시간23.09.06|조회수238 목록 댓글 13

올해 마지막 민사기록반이 진행됩니다.

 

총 12회 과정이고 약 6주에 걸쳐 마무리 됩니다. 켜리큘럼이 빡빡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계획된 공부와 충분히 병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인지라 추가로 수업을 듣는것에 대해서 수험생분들의 고민이 크실 것으로 판단되어 시범과외를 통해서 그러한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드리고자 합니다. 민기록의 비약적인 점수 상승으로 반드시 내년 시험 합격의 길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참여희망하시는 분  및 문의 있는 분들은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안내글 참조>

 

안녕하세요, 

 

변호사시험 발표이후 커리큘럼이 새로 시작하는 반이 구성됩니다.  최근 작년에 제 수업을 듣고 합격하셨다며 감사하다는 과분한 문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잘 따라와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는 동시에, 본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제 수업을 잘 따라오시면 수험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확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아래의 설명을 읽어보시거 수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연락처와 함께 상담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변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 상대로 변시과외반을 새롭게 개설합니다. N시생, 로3 모두 가능합니다. (로2의 경우 별도 문의 해주세요). 장소는 강남역 근처인데 수험생 구성에 합의에 의해 조정가능합니다. 수업은 주1회입니다.(강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바보같은 것입니다. 방법을 깨우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셔야 합니다)

 

변호사시험을 실패 없이 합격하기 위해서는 합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아침부터 자정까지 도서관에 진득하게 앉아서 상당한 공부시간을 들였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하는 것이 아님을 수험생 스스로가 잘 아실 겁니다. 단언컨대 열심히 한 자가 합격한다는 정의로운 말로써 수험생의 합불결과를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심히 했다는 느낌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구체적인 근거 없이 막연한 합격희망으로 매일 같이 무용한 수험패턴을 반복하고 있다면 당장 수험방향을 재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고 같은 책으로 공부하는데도, 심지어 다른 수험생보다 더 성실하게 수험에 임하는데도 오히려 내가 떨어지고 다른 사람이 합격하는 현상을 적잖이 목격하고 있을 것입니다. 노는 것처럼 보이는 수험생인데도 말이죠. 이는 분명히 변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위 차이를 설명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법학은 너무나도 학습량이 방대합니다. 일반적인 이해력과 암기력으로 3년이라는 시간 안에 승부를 보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합격을 합니다. 그 합격하는 수험생이 결코 요행으로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격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합격에 가까운 수험생들은 우리가 해야 할 공부가 법학이 아닌 수험법학이라는 점을 캐치하고 이에 대한 적실성 있는 공부를 해나간다는 점입니다. 수험법학의 핵심은 수험에 자주 언급되는 쟁점에 대한 범위를 설정하고, 그 쟁점 내용을 이해하고 철저하게 암기하는 것입니다. 중요 쟁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체화된 암기 상태를 갖추냐 아니냐에 따라 합불이 갈린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수험용 공부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은 한 번도 합격의 길을 가보지 않은 수험생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모조리 다 공부하면 되겠지만 그것은 10년의 수험기간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 공부하려고 하다가 다 까먹게 됩니다. 적게 공부하면 반복횟수가 늘어 생생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조금 더 많은 양을 공부하려는 것이 우리 기억력을 쓸데없이 낭비하게 하고 핵심쟁점에 대한 반복횟수를 떨어뜨려 암기도 저질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험범위를 설정한다는 것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만 보는 된다든지, 3개년 최신판례를 봐야된다는지 등의 간단한 설명으로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각 과목별로 특수성이 있으며, 같은 과목 내에서도 파트별로, 최근에 기출된 쟁점이었는지, 빈출은 아니지만 각 과목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인지, 심지어 판례문구를 3-4줄 통으로 외워야하는 판례인지 키워드 중심으로 외울 판례인지 무수히 많은 범위설정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설정들이 총합이 되면 그 공부량 또는 암기대상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애초에 되지도 않을 공부량을 설정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한 번도 합격의 길을 가보지 않았으니 잘 알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수험범위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구체적이며 개별적입니다. 한편 각 과목별로 반드시 익혀야할 내용들이 있고 이에 대한 학습이 가장 선결적으로 이루어 져야 이후 진행되는 학습이 사상누각이 되지 않습니다. 각 과목을 학습하는데도 각 공부 순서가 존재합니다.

 

이렇듯 법학수험은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다른 자격시험이라면 이러한 수험전략을 논할 필요도 없습니다. 몽땅 공부하면 되고, 또 그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법학은 다릅니다.

 

제 수업은 '수험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수업입니다. 평범한 수험생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해야 합격에 이를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과 고찰이 있어야 수험생에게 매우 요긴한 조언을 할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업은 1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속칭 삽질하지 않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 수업은 각 과목별로 수험범위 한계를 설정하고 뼈대가 되는 핵심쟁점에 대해서 풍부하게 설명하고 철저한 암기에 이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 수험이 본질이 이것이구나, 다른 과목도 이런 식으로 쭉 해나가면 되겠구나”라는 감을 심어 주고, 스스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 게 제 수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으며, 제 수업을 들었던 분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혼자 하는 공부는 반드시 효율적이고 적실성 있는 공부여야 합니다. 쓸데없는 공부만 반복하고, 열심히 했다고 자위하는 수험생활의 반복으로는 결코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학원이나 동영상강의 듣는 것에 열광하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 내 두뇌를 못살게 구는 공부를 해야지 강의 듣는 재미에 빠지시면 안 됩니다. 그 재미에 맛들면 수험생활을 그리 고통스럽지 않게 심지어 재밌게 보낼 수는 있겠지만, 그 결과로 안 그래도 짧은 1년의 시간이 더 짧게 될 것이며, 결국 본인 머릿속 쌓인 법학지식은 먼지가 되어 날아가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제 수업은 본인이 하는 수험계획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매주 1회 4~5시간 정도의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지금 시기야말로 본인의 수험방향에 대한 비판적인 검토와 수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기존에 올린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변시과외를 오래 동안 해왔으며, 제 수업에서 도움 받고 합격하신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올해 새로 과외 수업을 구성하면서 수험에 대한 제 생각들을 두서 없지만 간단하게 한 번 써봤습니다. 강사가 대충은 이런 마인드로, 이런 내용으로 수업하겠구나 판단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새롭게 써 본 것입니다. 커리큘럼이 아니라 엉뚱한 소리만 쓴 거 같은데, 그래도 이런 본질에 접근하는 조언들이 수험생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줄기만 잡으면 디테일은 수험생들이 얼마든지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능력은 로스쿨을 입학할 정도면 다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수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댓글 주시기 바립니다.

 

*추신 – 올해 변시 보신 수험생분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래 글은 기존의 게시글인데 참고 바랍니다. -

 

매 순환 첫 스타트는 민사기록이며, 12회로 진행되며 주1회 (평일 저녁 또는 주말, 장소는 강남역 9번출구 1분거리 스터디룸)이며 하루에 1.5회 내지 2회분의 진도가 나갑니다. 일정을 조정해서 1달안에 12회를 마치는 방법도 가능하오니 문의 바랍니다. 강조컨대 제 수업의 특징은 1년 간의 수험방향설정을 정확하게 해줌으로써 시행착오를 막아 주는 데 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은 너무나 짧기에 시행착오는 바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겠습니다.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저는 수업 횟수를 최소한으로 하고 각 과목별 뼈대 세우기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간단히 민기록 수업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2회로 구성되며, 두문자를 이용한 민사기록용 요건사실론 100%암기(특별제작 강의안 제공) 및 기록 메모법, 쟁점별로 정형화된 일관적 답안지 목차작성법(유형별 목차작성 공식을 숙지), 대면첨삭 등 기록대비 핵심 내용과 수험스킬로 구성됩니다. 기계적으로 답안지를 채우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므로 본 강의 수강만으로 민기록 문제를 본 후 어떻해서든 답안지를 채울 수 있는 방안을 체득하게 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본 강사가 제시하는 방법에서 많은 해답을 얻어가셨습니다.
 
작년에 제 수업을 듣고 변시나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기록형에 자신이 생겼다는 여러 연락을 받았습니다.(아래 문자사진 참고) 제 수업 덕분이라는 말은 과분하고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정석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한 바 즉,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나름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법만 알면 나머지는 얼마든지 수험생 능력으로 마무리 해나갈수 있기 때문에 횟수를 늘리는 수업을 철저히 경계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이나 추가문의는 댓글로 주시면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과목수업 소개>


민사 사례(12회)는 기출을 통해서 수험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횟수가 너무 늘어나는 문제점 때문에 역대 기출 중복쟁점을 추출 정리하여 문제를 풀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형사기록(12회)은 형소법 법전, 형사특별법, 형법각론 빈출죄명, 기록문제지 분석법, 메모법, 답안지 목차 작성법, 대면첨삭으로 구성되며, 기록에 등장하는 사실관계를 시나리오화 하여 추출해 드리며 이를 반복해서 익히시면 됩니다.
 
형사 사례(12회)는 역대 기출문제 모두를 다루는데, 수업시간에 같이 문제지 한줄 한줄 읽으면서 바로 쟁점을 추출하고 내용을 설명드리는 방식을 반복합니다. (수업 초반 몇회 반복만으로 빠른시간안에 능력치가 올라감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공법 기록 및 사례(6회) - 공법 특성상 기록과 사례답안지의 목차가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기록과 사례 공통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단6회만으로 면과락하는 전략 수업으로 진행됩니다.(대면첨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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