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안내 목적으로 기존에 게시한 글과 동일한 내용을 게시합니다.
1. 들어가며
변시를 끝마친지 약 9개월이 되었지만 그때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만큼 저에게 참 강렬합니다.
특히 변시 기출만이 아니라 최판이 자주 나오는 최근 변모를 어떻게 정리하여 다가올 제13회 변시를 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같은 고민을 가진 주변 13기분들의 권유를 받아, 아직 시험장에서의 기억이 생생한 12기 몇몇이 수험생분들의 답안지를 첨삭하며 노하우를 전수해 보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 구성 및 경력사항
- 12기 3명으로 구성
- 3명 모두, 12회 변시 총점 1000점 이상(1100점 이상 1명)
- 3명 모두, 변시 민사법 성적 상위 5% 이상
- 민사재판실무 A+ 2명, A0 1명
- 학습 지도 통한 성적 향상 및 첨삭 경험 다수
3. 진행 방향
저희는 아직 변시를 마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기에 변시에 대하여는 그 어떤 기수보다 수험스킬에 대한 감이 생생합니다.
변시를 경험했던 저희 입장에서도 최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면 입아프고, 변시 수험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감히 보건대 가장 최근의 판례들이 반영되었고, 교수진들이 출제하는 양질의 문제는 당해 변모가 거의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12회 변시 직전까지 변시 기출과 함께 당해년도 6, 8, 10모는 시험장에 들고 갔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은 올해 10모에 출제된 민사례와 민기록에서 출발하고,
변시 전까지 최소한 6모와 8모 민사례, 민기록은 점검하고 들어가실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판례 하나 외우기도 바쁜 시간에 첨삭만을 위해 대면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픈카톡방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선, 올해 10모에 출제된 민사례 1, 2문(3문 제외)과 민기록 답안을 작성하셔서 보내주시면,
▷ 작성하신 답안에 대한 개인적인 첨삭
▷ 모범 답안에서 추출한 필수 키워드 제공
▷ 최우수 답안 작성하신 분의 동의를 전제한, 최우수 답안 공유
비용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선에서 정했으니, 많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마치며
법리를 잘 알고 있음에도 포섭이 약하거나, 답안지에 현출하는 기술 등이 부족해서 합격선에 간당간당하게 고생하시는 동기분, 후배분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변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변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수험스킬과 답안 작성 요령을 최대한 드리겠습니다.
미리 답안을 작성하면서 시행착오를 정정하는 것이, 실제 본 시험인 변시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보다 무조건 낫다고 자부합니다.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실 분이나 궁금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진심으로 참여하시려는 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오픈카톡방 주소도 비밀댓글로만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