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어언 2년하고도 6개월...
상법의 광명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다른 저자의 책을 보다가
3학년이 되고서 박승수 선생님의 상법을 접했습니다.
기대한 만큼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깔끔한 서술, 짜임 있는 목차, 좋은 가독성,
필요한 부분이 빠짐없이 간략히 들어있는 점.
모두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조금 보완됐으면 하는 부분은
선생님의 다른 도서(민법, 민사소송법)와 같이
소송의 흐름(항변-재항변 등의 구조)에
녹아들면 더욱 최상의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
박승수 상법 암기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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