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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부지런떨며 살았나...

작성자라미맘 수기| 작성시간21.02.09| 조회수66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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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롱마미 작성시간21.02.09 세월가면 다 잊혀지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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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쭈니 대디 작성시간21.02.09 힘내세요~!!
    조금만 더 가면 밝고 행복한 삶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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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싱글대디입니다 작성시간21.02.09 그게 부모일듯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더욱 힘이 붙일 일이 많을듯 하나 지속적으로 투덜거리시고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곁에서 가만히 읽어드릴께요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카페 글 읽어보며, 난 그래도 도와줄 가족도 있고 쉴곳도 있으니 괜찮구나...하고 위안을 받기도하고 글남기며 응원댓글보고 힘을 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싱글대디입니다 작성시간21.02.10 라미맘 수기 같으니까요 같은마음이고
    이혼이든 사별이든 자식이 있고 책임도져야하고 강해져야하니까요
    헌데 본인은 힘들잖아요 그 마음 풀어야 사니까요 그리고 이곳은 그 마음을 아는사람들이 있는곳이기도 하고요 나부터도 애들 초1 초3을 혼자키워 중1 초5가 되다보니 그 결과물이지요 ㅠㅠ
  • 작성자 장그미 작성시간21.02.09 ,그래요~~
    토닥토닥---~~ 힘내요.....
    그간 많이 힘들었죠? 다시 힘내요~~ 인생이, 삶이 누군가에게 그럴수 있더라구요. 억울하고, 뭔가 싶고 기가막히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ㅡ 앞날은 님의 새로운 몫입니다.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사세여. 배운것, 자격, 모두 잘 활용하시며
    부디~~ 잘 사시고 !
    앞날이 밝게... 하시고자 하는일 해보며 파이팅!하시길.......^^

    많이 울지 말아요~ ㅠ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다른분들이 달아주신 응원글도 감사하고 와닿지만, 장그미님께서 말씀해주신 글은 볼때마다 눈물이 핑돌아서 답글을 달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자전거백화점 작성시간21.02.09 씩씩하게 보여요 참 아름답네요
  • 작성자 해운대싱글대디 작성시간21.02.10 좋은날, 행복한 날을 위해 함께 화이팅해요. ^^
  • 작성자 하연맘 작성시간21.02.10 인생 알고보면 허무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모악산꿀대추농장 작성시간21.02.10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꼭 아이랑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실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봄가을하늘 작성시간21.02.10 힘내세요~~
  • 작성자 목란 작성시간21.02.17 꼭 힘내세요
  • 작성자 바부사랑 작성시간21.02.18 힘내세요~*
  • 작성자 구름과바우 작성시간21.03.11 막다른 상황에서 사람들 본성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아이 때문에 힘들겠지만, 아이가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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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전할이유 작성시간21.03.28 힘내세요...좋은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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