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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등을 졌던 그 옛날

작성자전찬수| 작성시간20.01.30| 조회수37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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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을행복 작성시간20.01.30 좋은글과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30 이젠 괜찮다고 하더니
    그러나 바다가 도움을 주었을 때는
    파도와 갈매기 이야기 나누면서
    자신을 내세우려 하는
    내 마음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서러움을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파도가 눈에 띄고
    갈매기가 눈에 띄는 늙은이는
    역마살로 가는 길
    돋보이게 해주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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