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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작성자jjj516|작성시간18.11.20|조회수334 목록 댓글 2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아주 뜨겁게 보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욕실에 간 신랑은 샤워를 끝내고 나서

수건이 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신부에게 수건을 하나 갖다 달라고 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문을 열어 주면서 남자의 알몸과 그곳(?)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아래 위로 살피던 여자의 시선이 거기에서 멈추었다.


수줍어하면서 작아진 남자의 그곳(?)을 가리키고는

" 그게 뭐예요? " 라고 물었다.


" 이게 간밤에 우리를 그토록 즐겁게 만들었던 물건 아니오 " 라고

신랑은 말했다.


그러자 신부는 놀라면서 " 이제 그것밖에 안 남은 거예요? "

ㅎㅎㅎㅎ 순진한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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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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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가을 | 작성시간 18.11.20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아름아 | 작성시간 18.11.2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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