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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됐네요.

작성자한번뿐인인생|작성시간19.05.15|조회수1,347 목록 댓글 21
42살먹은 돌싱남입니다
와이프와 사별한지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네요
처음엔 죽고도싶고 세상살명분이 없단생각에
방탕생활을6개월을 보넸었죠
그리보네는중 뒤돌아보니 우리아이들이 망가지는것을보았어요
아이들이 몬죄가있겠어요 아빠 잘못만나 이리된것을.
지금부터 정신챙기고 남은생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두서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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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다의별 | 작성시간 20.04.05 힘내세요...
  • 작성자바람나그네 | 작성시간 20.06.02
  • 작성자카페라떼7 | 작성시간 20.06.24 저랑 동갑이네요.. 전 방황하고 할 틈이 없드라구요.
    아이들 키우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도 없구요; 아이들
    보고 열심히 살아야죠~화이팅^^
  • 작성자돌싱재여리 | 작성시간 20.09.06 사별이면 더더욱 힘드실거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싱글대디입니다 | 작성시간 21.02.02 저보다 한살 많으시네요
    저 또한 방황할 틈이 없드라구요 두명의 아들을 키우다보니요
    다만 아이들이 잘때나 혼자 남아있을때 적적해서 외로움이 밀려들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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