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콤비네이션 방식 통나무주택 마무리 그림입니다.
외부는 기와와 데크
내부는 욕실 도기설치와 이층부분외 거의 마무리 된 상태
기초둘레는 건축주께서 돌로 석축 작업을 하시면 데크등으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기초로 외기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로이열반사 단열재를 둘러주었습니다.
정화조
돌을 여기까지 두르고 흙을 채우시려는것으로 압니다만 흙채움 작업전 보온을 해주었습니다.
기와로 마무리되면 더 잘생겨(?)지겠습니다.
내부는 마루작업으로 일단 일단락...
군데 군데 비어 있는 부분은 적당한 놈들로 채울 예정입니다.
싱크대 시공전...싱크대는 현재 알아보고 계십답니다.
거실 쇼파(?)자리
주방옆 보이는 부분이 다용도실..다용도실에서는 보일러실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거실의 오픈 층고는 약 5600정도입니다.
이층 계단
계단의 폭은 도면상 2미터..실제는 하부 통나무의 굵기로 포스트엔빔방식과 비교해 약간 좁아 보입니다.
애초 계획은 주방옆 다용도실에 세탁기 위치를 잡았었으나 , 다용도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후면부 창고겸 보일러실 한쪽에 세탁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층 일부는 건식보온작업과 마루만 남았습니다 딱 하루 반나절 일정이네요.
보이는 공간이 안방입니다.
애초 설계 당시보다 거실의 폭이 1.3미터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거실의 일층 일부 골조와 거실위 조이스트 부재와도리등은 골조작업을 새로 했습니다.
늘어난 거실 폭을 커버하기위해 박아놓은 통나무가 있습니다. 숨은 그림찾기..!!
이집의 창호는 KCC이중 로이창과 일등급 미국식 창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제품 모두 중부1지역 단열등급을 충족합니다.
벽난로 자리
안방과 욕실
현관 중문
현관중문과 거실 입구
주말에 건축주께서 벽난로를 설치 하셨습니다.
건축주 큰 아드님이 선물하셨답니다. ^^;
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양평현장의 골조 역시 일년정도의 건조과정을 거친 후 현장 조립하였습니다.
거실 부분 수정으로 일부 골조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건조의 정도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
외부 마지막 스테인 작업은 그래서 유광의 점성이 있는 우레탄 바니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골조 작업과정에는 일반 스테인으로 몇차례 작업했습니다.
원목을 바로 가공한 상태에서 우레탄 바니시 작업은 비추이니 골조의 건조상태를 보아서 작업하여야 합니다.
작업과정에서는 초기 중기 현장 이동전 몇번에 걸쳐 스테인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광택이 보이나요? ^^;
나머지 마무리된 현장 그림들 다시 업데이트 약속을 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 올립니다.
라온통나무건축by머로 010-7149-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