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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반도해안 둘레길 트레킹, 호미곶, 구룡포 여행

작성자아림(娥林)|작성시간18.11.11|조회수497 목록 댓글 0

일시 : 2018년 11월 9일 오후

코스 : 포항 구간 16코스 해파랑길 트레킹,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한결재단 봉사단은 보경사 관람을 마치고, 해파랑길 호미 반도해안 둘레길 제2코스 선바우길

 트레킹 후 호미곶과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관람하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파란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이다. 오륙도공원

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에 이르는 10개 구간 50개 코스가 거리 770km의 걷기 길이다.


 고양이! 너 올라와 봐 어림도 없다 (생선 건조대)


호미 반도해안둘레길 제2코스에 있는 '선바우', 화산으로 돌출된 바위로 홀로 우뚝 서 있다.


이 구간은 해파랑길 16코스로 본인이 해파랑길(770km)을 완주하면서 이곳을 2015년 3월 18일

 걸을 당시는 호미 반도해안 둘레길이 조성하기 전이었다(2017년 말 개통)


그때 걷지 못한 구간 선바우- 마산리 0.7km를 걸어보니 감개무량하다.


여왕바위에 앞에 선 여왕 이승옥 단장입니다.


먹바우는 바다 멀리서 보면 한 척의 배가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호미곶 광장에 설치한 새천년기념관이다. 시간이 없서 입장을 못했다.



호미곶에는 상생의 손이 2개가 있다. ​해맞이광장에는 왼손(上), 그 앞쪽 바다에는 오른손(下)

 '상생의 손' 청동 조형물이다. 오른손이 조금 크다고 한다.


호미곶 광장에 전국 최대의 가마솥 2004년 1월 1일 호미곶에서 개최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을 위해 새해 아침에 떡국을 끓여 먹는 체험행사용으로 특수 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솥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은 한결재단 김희정 이사장님이다. 존경합니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한결재단 무료급식 봉사단원


상록봉사단원 화이팅!!


호미곶 주변에 있는 과메기 덕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00여 년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그들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일본인 가옥거리가 잘 보존되어 있다.


구룡포공원에서 구룡포항을 바라보는 봉사단원들


한결재단 살림살이를 도맡아 수고하시는 장지영 팀장과 가이드 선생님! 수고했습니다.


부산으로 귀가하는 버스에서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열창하는 이승옥 단장


※ 한결재단 김정희 이사장님이 봉사들의 그간 피로를 풀고 서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목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열어 주시어 가을 여행을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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