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상에서 가장 행볼 할 때는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2.27|조회수16 목록 댓글 0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

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마태 23,1-12)

길은 있습니다. 쉽지 않은 신앙의 길입니다. 그래도 가야 할 신앙의 길입니다.

신앙의 길은 실천하는 실행의 길입니다.

돌고 돌아 바다에 이르는 계곡물처럼 삶이란 스스로를 낮추는 실천을 통해 조금씩 성숙해지는 따뜻함의 여정입니다.

성숙의 여정은 주저앉아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길입니다.

성숙의 여정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우리의 몫입니다.

삶이 복 음의 기쁨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실행이 필요합니다.

삶과 신앙은 다르지 않습니다. 신앙이란 깨어짐과 부서짐의 여정입니다.

많은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믿는 사람은 올바르게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배우고 안 신앙의 진리를 겸손하게 실천하는 사순시기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