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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은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3.27|조회수12 목록 댓글 0

수많은 사람들은 지난 과거에 대한 충격을 통하여 너무나도 힘들어하고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은 고질병이나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해 죽고 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이 괴로운 기억을 벗어날 수 있을까?

일본의 마츠키노리오 도쿄대 약리학 교수는 괴로운 기억을 벗어나는 방법 중에 색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괴로운 기억을 잊으려 술을 마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일시적인 망각을 통하여 극복해 보려 하지만 술을 마시는 시간만큼은

창조적인 시간이 아니라 소모적인 시간으로 술 마신 이후에 육신적인 고통은 두말 할 나위 없이 큰 손실을 가져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괴로운 기억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그것은 긍정적인 기억으로 덧입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고 한다.

강력한 긍정으로 

지난 과거를 딛고 내일의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가장 빨리 과거를 털고 우뚝 일어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마태 26,25)

가장 먼저 스승이신 예수님을 배반하는 사람은 언제나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랑마저도 너무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과 계획보다는 저의 뜻과 계획에 빠져 살아가게 되어갑니다.

더 이상 이 시대는 자신을 보려 하지 않는 슬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계를 파괴하는 존재는 언제나 자신입니다.

 

자신을 넘어 예수님께로 간다는 것은 잘못된 부분을 잘못되었다고 예수님 앞에서 시인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몰랐던 제자신을 보게 됩니다.

결코 그 어떤 것도 버려본 적이 없고 내어준 적이 없는 저의 탐욕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금 이 성주간이 모든 것에 감사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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