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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중에서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4.10|조회수36 목록 댓글 0

남을 비난하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못남과 어리석음을

먼저 보게 하여 주소서.

 

결점 투성이의 나를 보고 절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게 하소서.

 

다시 한번 주님께로의 믿음으로

눈을 뜨게 하소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과 분별력을 주소서.

 

살아서 눈을 뜨고 사는 고마움으로

언제나 주님 안에 보게 하소서.

 

오늘도 샅샅이 나를 살피시는 눈이 크신 주님

주님은 나에게 두 눈을 선물로 주셨지만

눈을 받은 고마움을 잊고 살았습니다.

 

눈이 없는 사람처럼 답답하게

행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먼지 낀 창문처럼 흐려진 눈빛으로

세상과 인간을 바로 보지 못했습니다.

 

영적인 것들과는 거리가 먼

헛된 욕심에 혈안이 되어

눈이 아파올 땐 어찌해야 합니까?

 

왠만한 것쯤은 다 용서하고

다 받아들

이는 사랑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의 눈으로 이세상 모든이들을 보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요한 3,16-21)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이 상쾌한 아침 공기로, 따스한 봄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아지랑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종 봄꽃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한껏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열린 가슴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들은 아름다운 꽃을 향기롭게 피웁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상쾌한 아침 공기입니다. 예수님은 따스한 봄 햇살입니다.

밝고 따뜻한 햇살을 거부하고 어둡고 습기 찬 어둠 속에 웅크리고 있으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밝고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따뜻한  햇살을 즐기십시오. 벗님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누구든지 가슴을 열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벚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이것이 구원이며 하늘나라입니다.

 

벗님의 오늘 하루가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큰 사랑 받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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