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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를 믿던 터키 사람

작성자다락방|작성시간24.04.26|조회수18 목록 댓글 0

이슬람교를 믿던 터키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들켜서 심문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심문하는 이슬람 종교지도자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일전에 내가 어디를 가다 길을 잃었는데 옆을 보니 산 사람과 죽은 사람 두 명이 있었습니다.

내가 길을 물어본다면 어떤 사람에게 물어 봐야 되겠습니까?”

“그야 물론 산 사람에게 물어야지.”

“그런 줄 알면서 왜 당신은 죽은 사람에게 길을 물어 보라고 하십니까?

당신들이 믿으라고 하는 마호메트는 죽은 사람이요, 내가 믿으려고 애쓰는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산 사람입니다.”

-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1-6)

이미 주어져 있는 길과 진리, 생명입니다. 영원히 살아 숨 쉬게 할 길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진리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생명이 있으니 따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하심을 이렇듯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은 들어서서 걷는 것입니다. 진리는 함께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생명은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알파이며 오메가가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를 반길 모든 것을 지니고 계십니다. 그분의 따뜻한 손을 잡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분은 언제나 먼저우리를 헤아려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로 가기 위해 친히 우리의 길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몸소 부활의 진리가 되셨습니다.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참된 생명이기에 쪼개어지는 생명이 되셨습니다.

갈 곳이 있어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삶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만납니다.

 

존재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이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어떤 길과 어떤 진리 어떤 생명을 살고 있는지요?

 

예수 그리스도라는 길과 진리, 생명을 살아가는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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