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동산 칼럼 모음

[스크랩] 이번 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작성자한빛나그네|작성시간18.02.21|조회수90 목록 댓글 2





 


 

 

이번 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어떤 역할이 더 클까요?

마음과 생각

마음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온 힘을 다해

생각은 허구를 낳고

상상만 합니다.

그래서 순간에 불과합니다.












이번 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1. 열정을 되찾으십시오.

2. 의욕이 생기도록 하십시오.

3. 잠재의식을 깨우십시오.

4. 매일 아이디어를 내십시오.

5. 늘 기회를 엿보십시오.

6. 행동에 책임을 지십시오.

7. 늘 목표를 잊지 마십시오.

8. 습관을 길들이십시오.

9. 지금 할 일 바로 하십시오.

10. 다이어리를 빠트리지 마십시오.

 

 10가지를 약속하실 수 있나요?

그럼 잠시 명상에 잠겨 생각하십시오.

첫째 당신의 10년 전은 몇 살이었고 어떻게 살았나요?

둘째 지금의 당신은 몇 살이고 어떻게 살고 있나요?

셋째 10년 후 당신은 몇 살이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이 세 가지 질문에 당신의 남편과 당신의 자녀

그리고 당신의 부모님까지

기록하고 적어보십시오

만족하나요? 불만인가요?

 

만족하시다면 이렇게 사는 게 꿈이셨나요?

불만이시라면

앞으로도 이렇게 사실건가요?

뭔가를 바꾸고 싶은가요?

그럼 누구부터 바꾸어야 할까요?

그렇게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요?

바꾸는데 그것을 제공해 줄 사람은 있나요?

솔직하게 스스로 바뀔 생각이 없으면 절대 못 바꾸고

살아보니 스스로 바꾸고 싶어도 방향을 모르면 제자리걸음이죠.

바꾸고 싶은 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음

하나는 생각

 

어떤 역할이 더 클까요?

마음과 생각

마음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온 힘을 다해

생각은 허구를 낳고

상상만 합니다.

그래서 순간에 불과합니다.

 

매일 매일 마음을 다짐하십시오.

이 세상 그 어떤 유혹 앞에 마음을 뺏기면 안됩니다.

그 다음 반드시 그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려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프고 포기하고 싶고 일에 쫒겨도

그 마음에 정신을 담습니다.

그럼 절대 깜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 부분이 가장 어렵고 힘이 듭니다.

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너무 급하고

바쁜 일들이 힘든 일들이 마음 아픈 일들이

나를 흔듭니다.

자주 아프고 상처받고 자주 외롭고 자주 정신박약이 옵니다.

정신을 바짝 지켜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나의 경우는 지난 10년을 바짝 그렇게 살아냈습니다.

절대 지나온 일이라 감히 쉽게 말하지 못할

가슴 파내는 심장 도려내는 아픔은 절대 잠시일 수 없고

상처는 빨리 회복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나는 10번의 봄을 맞이했고

10번의 여름을 버텨왔고

10번의 가을을 물들이며

10번의 겨울엔 좌절했지만

예전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절

그 때가 지옥이었지만

그 지옥을 건너왔기에

지금 이 평화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년, 수 만 번의 전쟁을 치르며 깨달았지요.

평생을 전쟁 속에

아니,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를

불안보다

10년은 짧은 시간도 짧은 시절도 아니지만,

지금 목숨을 담보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이 안도가 너무나 행복하다고

그러나 그땐 오늘을 상상하지 않았다고

 

이 전쟁에서 지면

나와 내 자식들은 다 죽음이라고

목숨을 담보로 치러낸 전쟁 10

돌아보니

인생은 딱 두 가지만 존재합니다.

 

절대 경우의 수는 없습니다.

차선도 없지요

하나는 스스로 치르고 기적을 믿는다.

또 한 가지는 기적만 믿고 스스로 포기한다.

 

기적을 믿어보면 어디선가 모를 힘이 작용하는데

그 힘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지만

상상을 뛰어넘게 합니다.

 

그래서 무턱대로 기적을 바라는 건 옳지 않지만

필연적으로 그 기적을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필연을 당신이 당기십시오.

 

직감으로 무언가 쿵하고 당신에게 망치를 선물할 테니까요.

어쩜 더 강력하게 실감할지도 모르지요.

믿어보십시오.

 

당신이 믿는 신을 믿은

또 다른 당신을 믿어보십시오.

 

1. 단순히 밥만 먹고 살자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2. 어쩜 생계유지 하면 사는 일이 꿈은 아니지 않나요.

3. 열심히 개미처럼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면

4. 부지런히 살다가 죽는 게 목표가 아니겠지요.

5. 혹 죽도록 돈만 벌다 죽는 게 삶의 의미는 아니잖아요.

6. 진짜 아껴서 스쿠루지처럼 살다가야 하나요.

 

돈만 벌어놓고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태어나 책임만 다하고 죽는 게 아니라면

나는 그렇게 판단하고 확신합니다.

위 6가지 인생을 살면 안된다고

 

당신이 살아가는 가슴 뛰는 이유를 찾아보십시오.

이번생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이번생의 숙제만 하실건가요

당신의 진실과 진리를 추구하십시오.

너무 많이 남과 남들 생각하며 살지 마십시오.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절대 발전이 없다는 걸

제발 부디 잊어버리지 마시길

그리하여 두 번째 다음 생을 믿지 않기를

 

이번 생

당신의 삶

그 명분을 찾게 되시길.

결국 이 글 왕비컬럼도

가슴으로 깨닫느냐

건성으로 읽느냐로 끝나겠지만

 

나는 당신이 내 글을 읽기에

당신이 부유하게 부자로

그리하여 지식을 채우는 삶을 사시길 희망합니다.

 

나를 만나 보신분도 계실테고

저의 글만 본 분도 있으실테고

왕비를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당신과 나는 경쟁자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이 잘 되셔도 해꼬지 할 일이 없습니다.

어쩜 당신이 나를 해코지 할 순 있겠지만

이 세상엔 진실이란 게 있습니다.

 

현자는 사람의 진실을 믿고

하수는 남의 말을 믿지요

우리가 멋진 삶을 서로 만나 가르쳐 줄 수 없지만

만나지 못해도 글은 그런 힘을 갖는다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하고 귀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귀한 당신께 제 10년의 작은 경험을 드립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왕비재테크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연주 | 작성시간 18.02.25 감사합니다
  • 작성자제로 | 작성시간 18.05.02 좋은 글 꾸준히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