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안동정치논단 37 "떠나는 안동" 인구 흐름과 자산 붕괴

작성자경제시대| 작성시간18.02.01| 조회수2331|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볼빨간싸대기 작성시간18.02.02 와~대단하시네요 3천명이 넘는 밴드와 2만명이 넘는 카페를 혼자서 운영하며 글도 써올리고..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2 님은 안동의 미래를 어떻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까?
    지금과 같은 인식과 정책으로는 구안동의 퇴락이 너무 자명하여 걱정입니다.
  • 작성자 볼빨간싸대기 작성시간18.02.02 네 저도 애초에 설계가 잘못됐다 생각하고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2 지금 안동시는 애써 신도시를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발전에 노력을 하면 구도심 사람들이 반발할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양쪽에서 욕 먹으며 대책없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천은 안동에 비하여 그래도 예천읍 소재지 규모도 적고 같은 행정자치권이고 신도시와 거리도 가까워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또 나름대로 미래지향적인 정책방향이 현상과 부합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볼빨간싸대기 작성시간18.02.02 기본적으로 안동인구 지키기를 할것이 아니라 수도권과의 거리 좁히기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타지에서 인구 끌어오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정착인구를 늘리는 것에는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2 저도 정책의 방향을 돌리기위한 방안으로 안동시장을 바꾸려고 노력했으나 42%얻는데 그쳤습니다.
    이제는 안동시민의 운명으로 받아드립니다.
    각자 흐름에 잘 맞추어 자산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볼빨간싸대기 작성시간18.02.02 네 ~^^
  • 작성자 신고가 작성시간18.02.02 구도심을 버리고 옥동으로 이주했듯이 지금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것입니다. 안동시에서는 당북동 자이의 성공을 보면 힌트가 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크텍쳐 작성시간18.02.04 옥동보다는 편의시설이 도청신도시가 좋고
    당북동 자이는 옥동이나 도청신도시가 가지지 못하는 낙동강을 품고 있으니...

    직장만 안동이면 자이는 나홀로 선전할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고가 작성시간18.02.05 낙동강을 품고있는 기차역이 이전하겠죠. 거기를 잘 이용하면 흐름을 늦출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구도심이 잘만 정리되면 살기는 젤 좋습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 작성자 아크텍쳐 작성시간18.02.04 안동시에 실수 민원 많다고 서안동 lc에 이전하려다 주민 수백명이 반대하는 것이 무서워 도청신도시에 화장장. 쓰레기처리장 다 도청신도시에 넣고

    만약 혐오시설만 이전 안했다면 2단계에 40평대 대평평수에 레미안, 자이 등등 오면 자연히 예천인구가 안동으로 이동할텐데

    안동시 정책은 앞만보고 명분만 아는듯
  • 작성자 아우디 작성시간18.02.04 먼저 도청이라는 대어를 낚고도 이런 부작용이 있게 만든 안동시에 행정력과 시민들을 엿먹이는 도시계획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는 새아파트 반값 전세로 젊은 세대를 현혹해 인구가 늘어나지만 광역쓰레기 소각장하나만으로도 큰이슈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신도시에 어설픈 포지션과 살인적인 상가세가 다시한번 발목을 잡을것입니다 10만의 수요를 가정한 편의시설이 2-3만의 인구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신도시와 옥동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도로 기반시설을 건설하길 늦게 남아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수한인자 작성시간18.02.12 옹졸한 안동 사람들이 그게 될까요.
    망하고 난 뒤에 정신 차릴 겁니다.
  • 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8.02.05 관광.문화.도시재생사업은 별개로 치더라도 도시개발사업이나 SOC확충은 예천이나 안동이나 신도시쪽으로 뻗어나가길 바랄뿐입니다. 2008년부터 신도시방향으로 도시개발사업이나 산업단지조성 된곳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안동시가 10년이란 기간 동안 산업단지조성이나 도시개발사업을 거의 못했으며, (끽해봐야 터미널이전과 역이전 정도) 예천군은 군청을 서쪽으로 옮기는데에 그쳐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인구의 대세는 당분간은 거스르지 못하겠습니다. 안타깝네요.
  • 작성자 아싸루비 작성시간18.02.11 버스 떠나고 손 흔들어봐야 소용없는듯 합니다
    도청이전 확정이후 안동시에서는 전체적인 큰그름을그려 송현~도청간 도시개발을 했어야 함에도 쓸데없는 유교문화등에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했다.
    안동과 도청은 거리적으로 동떨어져 있고 먹거리가 없으므로 지금과 같은 현상은 계속될것으로 본다.
    택지개발과 국가공단 유치등으로 안동과 도청을 연결하는 정책이 제일 중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 작성자 최부자댁 작성시간18.02.18 맞습니다. 국가공단 유치만이 살길입니다.
    영주는 베어링산단이 들어오는데... 안동은 뭐하는 겁니까 ?
    안동경제는 5년이상 뒤쳐질겁니다.
  • 작성자 부동산은행 작성시간18.02.18 안동은 망하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