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법인 스님의 영상을 보고 생활법률을 찾아보고 기도를 순서대로 보면서 집에 있는 지장경을 그냥 잃었습니다.
전에 왜 잃기 시작했는지는 전에 말씀드렸고요
꿈은 두 번 꾸고 어제는 제가 직장을 다니는데 복지로 학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데 제가 우연히 자격증 대비반을 들으려고 신청했더니 그건 모두 지원을 안 해주고 한 명만 지원을 해준대요
제가 알기로 저 포함 3명은 경쟁하고 다른 부속도 있어서 한 언니가 자기는 그냥 돈을 낼 거니깐 저보구 받으래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건 아니다 생각하여 같이 서류 내고 그쪽에서 정한 사람이 받는 걸로 얘기하고 모두 좋다 ok ( 뭐 이건 돈을 내도 괜찮아 다른 건 다 공짜로 배우는데 감사하게 생각하자란 생각과 동시에 내가선택이 되면 그 그 돈을 보시하자란 생각이 들었어요 출근하면서....)
같이 신청한 언니가 저한테 전화해서 문의하라고 하길래 (속으로 지가하지...) 이런 생각을 잠깐하고 욱하는 맘이 살짝 나오면서 원망을 하까 봐 지장경을 펴서 잃었습니다.(1독은 무조건이고 사무실에서 휴식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아니면 원망에 맘이 생길려고 하거나 화가나거나 하면 그냥 무조건 잃으려고 가지고 다니는 지장경이 있습니다 하루에 2독을 하려고 합니다)
전화 통화 잘하고 언니들한테 신청은 어찌해서 하고 다 보내주고 서류 다운로드해서 다 보내주고 근대................ 어머 어머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왜 결재하셨냐고 취소해 드린다고 야호~~~~~~~~~~~~~~저 보시할 수 있어요^^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