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생애를 뮤지컬로 만들었다고 해서 지난 일요일에 보러 갔습니다. 노래도 정말 좋았고 당시 인도의 생활상과 의상들이 리얼하더라고요!
최초의 불교뮤지컬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상황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벌써 무대에 올린지 4년 째 된다는군요.
자녀 분들과 같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로 기대 이상의 큰 흥행은 어렵지만 우리 불자님들이라도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트로트가수 신유 씨, 박시환 씨, 박시원 씨가 싯다르타 왕자로 나오는데요,
춤과 노래, 아름다운 의상과 조명이 멋지니 포교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조계종 태고종비구니회 bbs btn 동국대학교 등 많은 불교종파와 불교 관련된 곳들에서 후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한번이라도 보러가시면 내년에도 무대에 공연을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돈 아깝지않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저는 정말 좋게 봤습니다.
뮤지컬에 나오는 모든 노래가 좋았습니다.
4월에 대구 순천 부산에서도 공연한다고 하니 그곳에 사시는 불자님들이라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고 절대 벗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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