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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저도 부처님가피 입었어요

작성자정영린|작성시간22.10.14|조회수497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대구도량 정옥선법우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항상 꾸준하게 은은한 가피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큰아들,작은아들 ~7월달 약사불공이후 사업이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서 쉴 시간도없고 집에도 잘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요즘같이 어려운시기에 정말 감사한 일이죠.술 때문에 속썩이던 남편 안심정사 온 이후에 술도많이 줄고,술 때문에 속썩이는 것도많이 줄었어요.
대사님 법문중에 43년동안 살면서 요즘이 제일행복하다고 했다는 법우가 저입니다.
그와중에 저를 제일 힘들게 하던게 저의 무릎입니다.퇴행성관절이 심해서 항상 절뚝거리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안 아파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를겁니다.
계룡산 산신기도도 동참하고 싶었지만,무릎때문에 감히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기도할때마다 되도록 수술늦게 하게 해달라고,약발 잘 받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어제밤꿈에~~
어떤방에 들어갔는데,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제 차례가 아닌데도 흰옷입은 남자분이 저보고 누우라고해서 누웠는데.침을 양쪽 어깨에 한번씩,배에3번,양쪽무릎에한번씩~~~길다란 큰침을 놔주셨어요.
깜짝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침대에서 내려올때 너무 가볍게 내려와져서 깜짝놀랬습니다.평소에는침대옆에 등산스틱을놔두고 그걸 사용해서 겨우내려왔거든요
아침에 너무 급한마음 절로왔습니다.부처님이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약사여래부처님께 감사기도드리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요
너무 감사하고,고마운일이라 여러 법우님들께도 빨리 알려드리고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약사여래부처님 감사합니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산왕대신님 감사합니다
모든 불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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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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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간절함으로의가피 | 작성시간 22.10.16 법우님 정말 축하드려요 뵐때마다 걸음걸이가 불편해보이셔서 안타까웟는데 불보살님들께서는 법우님의 모범된 헌신에 감동받으셧나봐요 냄새나는 음식물통ㆍ온갖쓰레기들 ㆍ도량앞의 청소등등 궂은일들을 마다하지않는 봉사에 마음으로 응원보내고 잇엇는데... 다시한번 막대하게 축하드리고 또다른 기도성취위해 꾸준한 선업과공덕 지으시길 박수보낼께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스텔라* | 작성시간 22.10.16 법우님의 간절한 기원에 대의왕이신 약사여래부처님이 납셨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앞으론 건강한 몸으로 원하시는 산행기도도 가게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최영근 선생님 | 작성시간 22.10.22 정옥선 법우님,
    기도의 가피 소식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법우님의 가피 글이 망설이는 여러 법우님들의 기도에 디딤돌이 되었어요.
    멈춤이 없는 기도로 앞으로 안락하고 행복한 불자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감사,
    축하 축하,

    아미타불 _()_
  • 작성자허영선(문수화) | 작성시간 22.10.23 법우님,축하드려요~~
    관음시식 할때마다 무릎때문에 절도 못하시고 서계셔서 안타까웠는데...
    좋은꿈 꾸고나서 관음시식때 절하시는 모습보고 정말 놀랍고 기뻤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기도하시고,궂은일 마다않고 열심히 봉사하시고~~~
    부처남가피받는모습 저도 신심이 절로납니다~~
    저도 더 열심히기도하고,봉사도 더 열심히해서 여기에 글 올릴수 있도록 더욱더 수행정진 해야겠어요~
    법우님,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인연으로,도반으로 계속 함께 나아갈수있음에 감사드려요_()_
  • 작성자일향전념 | 작성시간 22.10.23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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