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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지장보살님을 통해 친구가 소원을 이루다^^

작성자슈퍼리치(자운혜)|작성시간23.08.04|조회수362 목록 댓글 2

저는 제사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시작한 제친구가 저를 통해 크게 성공하였고 자기 옷을 입은듯화장품 사업을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어딘가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하나를 팔면 미안한맘에 두개세개를 덤으로 줘야 맘이 편했습니다
그런친구를 도와야 나도 잘되겠다싶어서 열심히 밀어주고....

제딸도 함께 의기투합해서 밀어주고 있더라구요~

인셀덤 사업은 제사업이 아니고 스님을 같이 친견한 제친구의 사업이되었습니다
후원방문판매 특성상 제가 후원해준 친구가 더높이 날개를 달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파트너들까지 데리고 다른 화장품으로 갈아타 버렸습니다 저는 함께가지않았습니다

이쯤되면 지장보살님의 힘으로 제가 복덩이가 된셈이지요ㅎㅎㅎ
이렇게 받아들이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친구와같이 스님을 친견했을때
스님께서 하신말씀은 저를 보시고는 너는 너무착해서....그리고 마사지 손님은 많을거야
친구를 보고는 친구가 슈퍼리치가 된다고 하셨지요
이것도 제시험이었을까요?!

처음엔 친구를 축하해주지 못했습니다
저의것을 뺏긴것 같았거든요 제것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ㅎㅎㅎ

힘들었습니다 이러니 아직 수행과 기도를 더더더 해야지요 스님의가르침은 남이 잘되는 것을 축하해주라 하셨는데 같이 시작한 친구에게로 넘어가는걸 겪으니 축하하는 마음보다 심한 질투와 화가 났습니다
보상심리도 발동하고 원망과 질투도 발동해버렸어요ㅜㅜ
속도 많이 상했어요
제가 복덩이인것을 모르고...

이쯤되면 저자체가복덩이지요?!
다시 기도와 수행을 계속합니다
남이 잘될때 축하해줄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그리고 제가 간곳에 또 제가 할일이 있더라구요
남을 이롭게하고 저도 더발전해서 또 다시 오겠습니다
제경험과 저의 부정적인 생각과 질투와 원망했던 마음들이
법우님들 기도에 도움되시길 바래봅니다^^

또 법안스님께 찾아가야지요ㅎㅎㅎ
뺏겼다고 생각한것을 복지었다는 생각으로 바뀐지금
5계를 다시 지키고 수행하는 지금 법안스님친견할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

속상하다고 또 예전 습관이 나와버리고 맘이 흐트러져버리는것을 보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또또또
느낍니다

그래도 빨리 털어버리고 긍정아이콘으로 돌아오는 성과를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께서 주셨습니다

저자체가 복덩이인 한연서는 또 누군가에게 말한마디라도 도움이되고자 열심히 길을 나서고 있습니다

기도를 다시 복습하니 생각을 바꾸는것이
너무너무 쉬워졌어요

부처님 어차피 둘중하나라면 기도한 제가 어려움을 겪는것이 훨씬 낫겠지요?!

단기출가로 비구니가 되어 다시 기도하겠습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불보살님들 감사합니다
법안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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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텔라* | 작성시간 23.08.04 법우님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그 마음을 위로합니다.
    음...이 세상을 겪어보니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최선이란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다 생존본능인 에고가 먼저 작동하기에ㅡ사람마다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엔 사실 어렵고, 힘듭니다. 보살님의 경지가 되어야 가능하겠지요.
    때문에 안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고하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내가 축하하든 않든 상대는 인과법에 따라 과보를 받겠지요.

    그냥 상대와 상관없이 내가 살아야하니까, 내가 편해야하니까 하며 자신을 위해 해야할 일에 집중하다보면 고통은 서서히 떨어져나갑니다.
    그러다보면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났구나, 그렇구나하고 흘러가는 것을 보게되는 때가 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
    아미타불
  • 답댓글 작성자슈퍼리치(자운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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