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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2024년 첫 사랑전달ㅡ육화사

작성자자경(현덕화ㅡ이윤하)|작성시간24.02.19|조회수351 목록 댓글 10

2024년 첫봉사의 날 입니다
1월 4째주 일요일
육화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히 법당을 찾아오는 아들들도 있고 위령탑도 있는곳이라서 유난히 정이가는 곳입니다
빡쎈 동계훈련을 하였다고 하여
전보다 더 푸짐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설날 전이니 아들들에게 맛난 떡국도 해줘야겠죠?

가는길에 달님이 보입니다

햇님도 보입니다

서리내린 모습이 예술입니다
가다가 차를 세워 놓고 오랫만에 서리 구경도 하고 봉사의 정말잘돼팀 사랑과 정을 전하는 우리의 마음도 되새겨봅니다

명절 즈음이라서 부처님전에 과일공양 올렸습니다
상단

지장전

신중단

오랫만에
전에 봉사 하던분들도 동참 하셨습니다.
아들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봉사는
중독 되는듯 합니다
만들면 또 만들어주고 싶고
안 만들면 왠지 맛나게 먹는 아들들이 생각나서
찾아가서 또 해주고 싶고..대한민국 전방을 지키는 아들들은 향한 짝사랑~~^^♡

떡국에 넣은 만두~~

큰스님께서 안심인을 가능하면 닭과 멀리 하라고 하셔서 이번엔 조금 더 비싼 수제 돈가스
아마도 다음달엔 인원이 많은곳에 가기에 닭강정을 해야 할듯 합니다. 아들들 입맛에 맞춰서..

법당에 온 아들들이 법회에 참석해서 열심히 군법사님 법문 듣기에 우린 위병소 아들들에게 갑진년에 첫 음식을 준비해서 전달하기로 하고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2인분보다 넉넉한 1인분 도시락 20개

맛난 떡국 식기전에 나누어주고

야호 법사님께서 고생하셨다고 준비해주신 새해 선물도 받고

법사님 감사합니다

2024년 아들들을 위한 사랑의 메뉴입니다

맛있어보이죠?

열쇠전망대 통일각의 법회를 위해
일요일 불자분들이 오시는중에도 아들들에게 멋진 설법을 설하시기 위하여 무심정사 광명스님께서도 간식을 준비하여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예전에 봉사 했던분들
지금 봉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육화사 총무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는 타종교 아들들에게도 맛난 간식을 나누어줍니다
종교는 사랑입니다~~^^

법당 입구에 있는글
오며가며 읽어보는 아들들을 보며
저도 잠시 서서 읽어보다 이곳을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대사님 감사합니다
혜신법사님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고 긴글 읽어주시는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잘돼팀을 응원해주시는 법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에게 힘을 주고 싶으시면 만선공덕회에 송금해주세요

저희는 부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봉사자들입니다
모든것은 팀원의 자비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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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일향전념 작성시간 24.02.19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작성자김성연 작성시간 24.02.19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감희 생각지도 못하는 일인데...
    저도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각혜행 覺慧行 작성시간 24.02.19 떡국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추운날 고생하는 장병들의 몸도 마음도 정성 가득한 떡국과 도시락으로 훈훈 따뜻해졌을 것 같아요~!
    회장님과 봉사팀 여러분 최고로 훌륭하세요!
    이 보시와 봉사의 공덕으로 세세생생 무량대복 받으시길 축원드립니다 ()
    아미타불()
  • 작성자혜정화 작성시간 24.02.20 정말잘돼 봉사팀의 정성에 수희찬탄합니다~
    행복한모습에 같이 행복해집니다.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권나경 정말잘돼(연화덕) 작성시간 24.02.21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모습으로
    봉사하심에
    수희찬탄 합니다
    대단하셔요

    저는 아들은 없지만 올해에
    조카 2명이 입대예정이거든요

    이렇게 좋은분들을 제조카들도 만나면 좋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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