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바새계경

[스크랩] BTN 기쁨과 성취의길 14회 우바새계경 -집회품 2 (녹취록)

작성자일향전념|작성시간15.12.23|조회수251 목록 댓글 5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 끝.

신심 문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


지난 시간에는 집회품- 단바라밀(보시바라밀)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뭐라고 되어있냐 하면

-단바라밀(보시바라밀)이 동쪽이니 가장 먼저 지혜의 빛을 내는 인연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어있네요.

동쪽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먼저를 상징한다고 그랬지요. 왜 그러냐 하면 해가 뜨는, 하루가 시작되는 그런 시간이니까 당연히 처음이 되겠죠. 그런데 가장 먼저 지혜의 빛을 내는 인연 그랬네. 보시바라밀이 첫 번째, 지혜를 내는 가장 첫 인연이 된다는 겁니다

동쪽은 중생의 마음에 속하는데

여기서 보시바라밀에 공양한다는 뜻은 보시바라밀을 실천한다는 말인데

중생이 보시 바라밀에 공양하면 수명과 재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 이게 정말 중요한 대목이예요.

뭘 늘리기 위해서 우리가 보시를 하냐? 보시바라밀을 실천 하냐? 이게 중요한거예요

저는 일찍이 재수불공을 하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일만명 재수불공 동참 운동을 하고 있어요

재수불공은 여기에 근거를 해서 한 거예요. 재수라고 하는 것은 재물풍요와 수명건강을 말하는 것이니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서도 아직 안하신 분이 있으면 일만명으로 선착순 마감할 수도 있으니까 빨리빨리 하셔야 돼요.

보시바라밀에 공양하면 수명과 재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수명과 재산을 늘릴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 중에 건강이 안 좋다거나 또 수명이 짧다고 생각이 되면 어떻게 하면 돼요? 보시바라밀을 실천하면 된다.

그 다음에 재산이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막대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 어떻게 해라?

마중물을 집어넣고서 펌프질을 하면 된다.

우바새계경 집회품의 주제는 바로 이 구절에 있는 거예요.


수명과 재물을 늘리는 방법이 28품 전체를 통해서 그 실천 사항이 되는 것들이 나와 있어요.

어떻게 하면 건강 장수하고 재물 풍요를 누려가면서 신나게 사나?

오계를 지키면 되는데 오계를 지나서 여기에서는 우리가 보시바라밀을 실천하게 되면 수명과 재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육바라밀 전부 다 그래요.


그 다음 두번째 시바라밀(지계바라밀)

오계하면 빨리어로 빤자신라인데, 빤짜는 다섯이란 뜻이고 신라는 계율이라는 뜻 그래서 빤자신라.

시라바라밀인데 넉자로 딱딱하느라고 여기서는 시바라밀로 되어있는데, 지장경에 신라바라밀 찬제바라밀 이라고 나오는거예요

시바라밀(지계바라밀)은 남쪽이고 오른쪽 이라고도 하는데, 공양하면 역시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물과 수명을 위해서 우리가 육바라밀을 실천 하는 것이다. 다른 무엇도 아니고!

가장 기초적인 것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죠?

우리가 계를 지키는 것은(지계바라밀) 왜하냐? 수명과 재물을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 최고다.


그 다음 세번째 찬제바라밀(인욕바라밀)

칸티바라밀인데 한자로 표현하니까 찬제바라밀

찬제바라밀이 서쪽이고 뒤쪽이라고도 하는데 모든 나쁜 것을 뒤쪽에 버리기 때문이며

공양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욕바라밀을 왜 닦냐? 그것도 공양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네번째 비리야바라밀(정진바라밀)

비리야바라밀(정진바라밀)이 북쪽이니 북쪽의 이름으로 모든 악법을 이기기 때문에, 공양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부처님 말씀에 반드시 근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치한 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니다!

많은 분들이 재수불공하니까 '아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해서 명심견성을 해야지 재수 갖고 되겠습니까?' 그러는데 재수 가지고도 다 된다니까요.

돈으로도 얼마든지 사람 살릴 수 있고 깨달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구절에서 나온 것이 재수불공이야. 수재불공이라고 하면 이상한 것 같아서 재수불공이라고 한거야 그지?


다섯번째 선바라밀(선정바라밀)이네요. 자야나 디야나바라밀다 해서 선정바라밀

선바라밀(선정바라밀)은 아래쪽이니 삼악도를 바르게 관찰하기 때문에 공양을 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오로지 재가불가의 가장 큰 역할은 건강장수하고 부귀영화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 불자들은 거꾸로 하는 경우가 있어요. 재가불자들은 마음 비우고 다 놓아가지고 거지로 살며 안빈낙도한다고! 부처님이 어디에서 재가 불자한테 안빈낙도 하라 했나요? 재가불자는 안빈낙도하라는 사실이 없어요. 출가 제자가 안빈낙도를 해야지. 안빈낙도 한다는 건 아무것도 안갖는다는 의미는 아니예요.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언젠가 내 것이 안될꺼니까 내 것이었을 때 복을 짓고 공덕을 지으라는 것이지요. 복을 짓고 공덕을 짓는다면 아무리 많이 가졌다 하더라도 그건 소유가 아닌거예요 그게 무소유가 되는거예요!

그런데 무소유라고 하니까 깡통 차고 노래 부르고 품바 타령 하고 다니는 게 그게 무슨 무소유인줄 알고 착각을 하는데 아니라니까요.


자리이타의 삼 단계 이야기 했잖아요.

자리이타의 첫번째는, 니 앞가림이라도 제대로 해라

못살아서 형제간에 세 번만 돈 빌리러 가보세요. 간다고 하면 단번에 피해버리지. 있어도 초인종 누르면 누군가 하고 딱 보고서 대답도 안 해버리지. 그런거예요. 그래서 첫번째 자리이타는 내가 잘사는 게 내가 수명과 재물이 팡팡하게 사는 것이 남을 돕는 길이다.


자리이타의 두번째는, 내가 이제 먹고 살만하고 어느 정도 되었다 이제 남의 이익도 챙겨줘야지. 그리고 나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이 다 같이 풍요롭게 살도록 방법을 다 동원해서 해줘야지.

부산에서 택시를 탔는데, 어느 재벌이면서 정치인이었던 분을 칭찬을 하는 거예요. 대부분 재벌이나 정치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아직 존경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비난의 대상이거나 개그 자료로 많이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그 재벌그룹 회장님이 당신 기사한테 ‘이보게 자네 오천만원만 가지고 와. 내가 땅을 하나 사줄 테니까 나중에 그게 돈이 되면 갚어' 그래갖고 3억짜리 땅을 하나 사 줬다는 거야. 당신이 2억5천 내 갖고서 ‘평생 나한테 운전기사 했는데 너무 고맙다. 그런데 내가 너한테 돈은 줄 수 없고 돈을 버는 방법과 그 기초가 되는 부분을 해주겠다. 그 대신 나머지는 돈이 되면 갚아라’ 그랬는데 그 땅이 10배가 뜬 거예요. 3억 주고 샀는데 30억이 되었으니까 2억 5천 갚고 그래서 그게 종자돈이 되어서 지금은 그 분도 굉장히 큰 부자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부자가 되어서 남들도 부자 되는 방법들을 자꾸 가르쳐줘야지 나 혼자만 부자 되고 남들은 그냥 거지로 살게 놔두면 그건 보시바라밀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욕 얻어먹어 그지?

기사 한 분을 부자를 만들어놓으니까 그 이야기가 통신이 가장 빠른 택시업계나 운송업계에 퍼지게 되면서 사람들이 고마워서 그 분 아들까지 국회의원이 되고 정치를 하는 그런 상황이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 혼자 잘 살고 잘 먹으려 했으면 욕 먹고 자식들 앞길도 막아놓는데, 그렇게 내가 부자가 되었으니까 너도 평생 먹고 살게 해주겠다. 이런 마음들을 가지면 세상이 밝아지죠.


그래서 자리이타의 두 번째는 내가 살만큼 되었으니까 너도 부자 좀 되어봐라.

나는 어떻게 하니까 부자 되더라. 부자 된 노하우를 자꾸 전해줘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사회가 멋지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성공한 것을 남들도 성공하도록 책을 쓰니까 책값이 더 많이 들어오네. 그러니까 완전히 마당 쓸고 돈 줍고, 도랑 치고 가제 잡고 정도가 아니라 본인 성공하고, 성공한 책을 써서 더 큰 떼 돈 벌어서 더 큰 성공이 되어버리는 거잖아요. 그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니까 이것은 법공양 재물공양, 완전히 보시바라밀이 성취 되어 버리는 거야 그 사람들은 세세생생 잘살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과거에

 비법이라고 하면 무조건 입 딱 다물고 '나만 써먹고 죽어야지' 그게 뭐야? 털털털아냐 털털털

아버지하고 아들이 짚신 장사를 하는데 아버지는 가기만 하면 금방 다 팔려. 아들 것은 안 팔려.

‘아버지! 아버지 것은 팔리고 내 것은 왜 안 팔리나요?‘ ‘비밀’ 아니 세상에 아들한테도 안 가르쳐주고.

아버지가 죽을 때 죽기 전에 ‘아버지, 아버지 그 짚신 파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하니까 ‘털털털’하고 턱하고 죽었다는 것 아니야. 그게 털털털이야. 아 그 짚신 만들고 잘 가지런하게 털 같은 것 자르고 매끈하게 만들어라 그건데, 그걸 안 일러주고서 혼자 써먹고 나중에 그거 자르라고 얘기도 못하고 털털털. 그러니까 그건 자리이타에 어긋나는거야 그지? 내가 성공했으면 아 내가 이런 좋은 방법으로 성공했습니다. 공개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성공하면 내가 속상해서 어떨까가 아니라 나 혼자 못 살어 그지? 

 

제가 비법공개 하는거여.

대한민국 스님들께 재수불공을 만들면 재수가 있다. 재수가 생긴다.

신도들한테 그냥 주머니 털려면 털어집니까 안털어지지. 그러니까 재수불공을 올려서 재수있게 만들어 주면 재수있으니까 자꾸 와서 지르니까 양쪽 다 그야말로 윈윈 승승장구 하는 거잖아요. 재수불공이 비법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선착순으로 빨리 만 세대 신청하시고 방송 들으시는 스님들도 그렇게 하시면 되지요.

두 번째 자리이타는 내가 성공했으니까 내 이웃이 성공하면 안돼가 아니라 내 이웃도 성공하는 방법들을 최대한 도와주자 만들어주자 그게 자리이타란 말이예요.


자리이타의 세번째, 나를 위해서 더 이상 뛸게 없네 왜? 내가 육바라밀을 실천하다 보니까 모든 게 마음 먹은 대로 뜻 먹은 대로 다 이루어져 아무 걸릴게 없어. 그러면 이제 무엇만 하면 돼? 오로지 남을 나처럼 그렇게 똑같이 성공하고 정신적 수준을 최대한 올려주면 돼 이것만 하자 이게 뭐여? 보살이야 보살! 오로지 불자들의 아프고 쓰리고 힘든 부분 그것 치유해주고, 어떻게 해주면 풍요롭게 살 건가 원 세우고, 세세생생 나는 성불 안 해 너만 하면 돼.

이렇게 자리이타 3단계로 바뀌어야 된다 그 말이지요 그쵸?


불자들이 현재 거기까지는 못갔다 하더라도 자기 앞가림이라도 확실하게 하면서 빨리 전환해 빨리.

내가 성공 해야돼. 여러분들이 성공 해야돼. 수명과 재물에서 성공을 해야 그거 농사 지은 것을 보고서 불교에 오지

'아이고 너 보니까 정나미 떨어져서 불교 옆에도 가기 싫다. 너 사는 것 보니까 완전 거지네'

안 믿는다고 도망 가버리지 완전 십만팔천리 도망 가잖아요 그지요?

우리가 이렇게 쉬운 종교를 하고 있지요.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이 아주 자세하게 나오지요.


여섯째 반야바라밀은 위쪽이니 위쪽이라는 것은 그 보다 더 위가 없기 때문이니 공양을 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반야바라밀은 왜 실천하냐? 반야바라밀 실천하면 쇠로 국수도 만들고 오염된 흙 갖다 향 만들고 그러니까 반야바라밀을 한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여기 정확하게 나오는거예요.

반야바라밀을 왜 우리가 실천 하냐 하면, 수명과 재물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정확하게 부처님 말씀에 나오는 거예요. 수명과 재물을 늘리는 것이 반야바라밀을 잘 실천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 부처님 말씀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부분이 없는 거예요. 부처님 말씀에 어떻게 시비를 걸어 그쵸? 범부중생들이 그죠?


그래서 선정바라밀이 됐건 반야바라밀이 됐건 육바라밀뿐만 아니라 무엇이었든 간에 우리 재가 불자들을 수명 건강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그걸 실천한다. 요렇게 딱 목표가 서면 이제 여러분들 인생관이 달라지게 된다 말이예요

지혜가 선정이 계율이 왜 필요하냐? 잘살기 위해서. 잘산다는 의미는 수명 건강장수하고 재물 풍요롭게! 요게 기초가 되어가지고 자리이타의 첫 단계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로 자연스럽게 발전시켜나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막대한 부자가 되라.


이러한 육방을 누가 공양할 수 있습니까?

여기서부터 상당한 어려운 구절들이 들어와요. 앞이 주제고 뒤에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기반이 되는 철학적 사상적 이념적 말씀이 나오는 거예요. 이러한 육방을 누가 공양할 수 있습니까

선남자여 오직 보살만이 공양할 수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이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보살이 뭐다’라고 정확하게 나와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리를 얻기 때문에 보살이라고 하며 보리의 성품 때문에 보살이라고 합니다.

보리는 깨달음이란 뜻이라고 했지요.

16쪽 아래의 18번 각주에 보면

**불교에서 수행결과 얻어지는 깨달음의 지혜 또는 그 지혜를 얻기 위한 수도과정을 이르는 말.

산크리스트어 Bodhi. 산스크리트어 보디(Bodhi)를 음역한 말로, 의역하면 각(깨달을). 지(지혜) 지(알) 도(길)라 한다. 불교의 이상인 불타정각의 지혜를 가르키기도 하고 대승의 길을 걷는 보살과 성문, 연각이 수행하여 얻는 불과(佛果)를 가리키기도 한다. 불과를 얻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말하기도 하는데, 소림사에서 벽을 바라보며 수행한 달마대사를 보리달마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보리심을 얻기 위해서는 뜻을 바로 세워 법에 의지하고 부처님 말씀에 의지하고 여래와 성인을 가까이 섬기며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성문 연각의 보리보다 보살의 보리가 최고의 궁극적인 것이다.

금강경에도 보살의 보리가 위대하다는 부분이 있지요 ‘위발 대승자설이요 위발 최상승자설’

보살의 보리가 최고의 궁극적인 것이다’ 여기에 금강경 구설이 그대로 나오는거예요

이를 따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하는 것은 보리에도 구분이 있기 떄문이다’

보살의 최고의 궁극적인 용어를 우리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해서 보리를 구분한다.

이렇게 되면 금강경이 아주 쉬워지는 거예요. 간단해 지는 거예요. ‘하이고 수보리야’ 힘 빠지는 소리 안 해도 되는 거예요

<대지도론>에서는 부처님의 보리를 발심보리, 복심보리, 명심보리 ,출도보리, 무상보리로 나눈다.

발심보리란, 발보리심했다. 발심했다 보살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내는 마음 그 자체가 보리에 이르는 원인이란 뜻이고 그래서 화엄경에 보면 초발심시변정각(처음에 발심을 했을 때가 무릇 정각을 이룬 때다 )그런 의미로 발심보리 그 자체가 보리에 이르는 원인

복심보리란 번뇌를 이겨내고 모든 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 마음을 조복 받는 보리

명심보리란 모든 법의 실상을 깨우친 반야바라밀의 모습을 말한다.

출도보리란 반야바라밀에 사로잡히지 않고 번뇌를 끊어 일체지(一切智)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무상보리란 불타정각의 지혜를 말하는데 보리살타의 준말인 보살은 무상보리를 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흔히 삼보리 삼보리라고 하는 것은 실상의 이법을 깨달은 진성보리, 부처님의 깨침인 실지보리, 자유자재로 중생 교화의 방편을 깨치는 방편보리를 말하며, 천태종의 반야,법신,해탈(삼덕)과 같다. 정토종에서는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고 깨달음으로 인도해 영원한 즐거움을 주는 세가지 청정심을 가리켜 삼원리심 또는 삼종리보리장이라 한다.

이렇게 해서 굉장히 어려운 내용인데, 하여튼 첫 숟갈에 배 부르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하다 보면 아하 이런 것도 있구나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점차점차 올라가게 되죠 **


보살은 보살만이 공양할 수 있다. 이랬단 말이예요.

 금강경은 대승시교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대승불교로 처음 나가는 가르침 대승시교. 대승불교를 처음 시작한 경전은 반야부다. 그래서 금강경은 대승시교. 대승의 마지막, 마칠 종자 쓰는 대승종교가 있는데 법화경을 대승종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엄경은 일승원교 이렇게 표현을 해요.

보살만이 공양할수있습니다. 보살에는 재가보살과 출가보살이 있다. 이렇게 나옵니다. 실천하는 것 수행하는 것을 여기서는 공양이라고 나왔죠. 육바라밀을 공양하는 사람을 보살이라고 한다. 이렇게 나오는거죠.


그러면 보살은 어떤 의미가 있냐.

보리를 얻기 때문에 보살이라고 한다 하고 보리의 성품 때문에 보살이라고 한다.

가끔가다 요 각주를 읽어보고서 보리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기 전까지는 그 다음 단계를 안 나가겠습니다. 하고 버티는 분들이 있어요. 주객이 전도되어서 그래요 그분들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예요. 그냥 첫 숟갈에 배 부르지 않다니까! 삼종보리 오종보리를 다 터득하기 전까지는 안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금생 끝난거여. 그러니까 일단은 너무 거기다가 매달리지 마세요.


요즘에 제가 뭘 고민했냐면, 번뇌가 뭐냐 했는데, 맨날 번뇌를 없애야지 번뇌를 없애야지 하면서 ‘번뇌가 뭐요?’ 그러면 대답 해주시는 스님이 없어요. 번뇌란 탐,진,치,만,의(탐내고 성내고 어리석고 교만하고 의심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애착을 버려라 집착을 버려라 그러는데 뭐가 집착이고 뭐가 애착일까요? 저는 그게 궁금해서 다시 쭉 조사를 해보니까 우리 한국불자들이 굉장히 크게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어렸을 때는 정신일도 하사불성 오로지 거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끈질기게 집중해야 목표를 이룬다고 했는데 그것과 집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걸 한국불자들은 헷갈리는거야. 그러니까 ‘어어 집착하면 안돼. 노력하면 안돼. 정진하면 안돼. 포기해야지' 이걸로 착각하고 사는 거죠 그죠?


이 집착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가 있어요.

인아집이라 하고 법아집이라고 해서 아집과 법집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집착이라고 하는 것이지.

여러분들이 ‘내가 한 달에 법안스님께 1억씩 시주할 수 있도록 월 10억이상 벌겠다’ 그래갖고 열심히 뛰는 게 집착이냐? 아니라니까요. 그건 전혀 관계없는 거예요. 아집과 법집이 집착인데, 아집과 법집이 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아집이 뭐냐하면, 평소에는 여러분들이 아집이 안일어나요. 언제 일어나냐 하면, 환경이 급변해서 자기 위치가 바뀌었을 때 ‘내가 누군데 나 우리 7대조 할아버지가 영의정 지냈거든’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그런 자손이야 내가 어디 출신인줄 알아?’ 이래가면서 자기를 자꾸 덧붙이는 거예요. 그게 자기인생에 도움이 돼요 안돼요?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런데 이걸 멋지게 극복한 분이 과거에 삼미그룹 부회장 했다는 서상록 부회장님이 계셨잖아요.

뭐했어요? 호텔에서 써빙을 하셨잖아요. 그래갖고 삼미 부회장 때보다 훨씬 더 뜨신거예요. 그게 뭐여 그게? 아집이 없었던 거예요 아집을 확 버려 버린 거예요. ‘내가 대기업 대그룹의 부회장했는데 어떻게 그 일을 해 말도 안돼. 차라리 내가 자살하고 말지 그렇게 못해’ 못해 하는 그게 아집인거예요. 내가 누군데, 내가 어디 출신인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누군데, 이 생각이 아집인거예요. 그게 생기면 세상살이 하는데 굉장히 불편한 점인거예요. 할 수 있는 게 없어져요 그죠? 할 수 있는 게 없어지는 거예요. 보살은 환경에 적응을 자연스럽게 해가면서 물 흐르듯 스며들어가서 어디를 가든지 금강경에 나오는 것처럼 음무소주이생기심 그러는거예요. 응무소주이생기심. 어느곳에 가서도. 


과거에 어느 분이 5급사무관에서 정년퇴직하고 왔기에

‘우리 불자는 일단은 껍데기가 멋져서(키가 훌쩍 크고 얼굴이 잘생겼어요) 딱 아파트 경비원가면 인기 좋겠네 가서 해라’ 그랬더니 ‘스님!’ ‘왜? 어디 불났냐’ 그랬더니 ‘불 난 게 아니라 내가 5급 공무원 한 사람이 어떻게 아파트 경비원을!’ ‘왜 넌 생기기도 잘생겨서 아파트 젊은 아줌마들한테 인기도 좋겠구만’ 착각을 한거예요 ‘내가 5급 출신인데……’ 그런데 얼마 있다가 와서 ‘스님 제가 직장 다닐 때는 1주일에 한 번씩 등산을 가도 개운했는데 일주일에 3일씩 등산을 가도 왜그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할 일 없어서 등산가는 것 하고 할 일 있을 때 재충전하기 위해 가는 것 하고 똑같으면? ‘그러니까 빨리 직장을 잡아야 된다니까 안 잡으면 넌 빨리 늙어 한 5년있다가 간다니까’  5년있다 가버렸다니까.

일이 없으니까 일거리가 없으니까. ‘내가 누군데 거기 가서 그 일을 해’ 이게 아집 이라는 거예요 '아집'


여기 아까 반야바라밀도 그것까지도 놓아야 된다는 게 되는데,

내가 깨달은 게 이게 최상이고 전부야 라고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

그걸 뭐라고 하냐 하면 법집 법아집. 내가 깨달은 게 전부일까 아닐까 아니야 전부일 수가 없어. 부처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무상정등정각은 그렇게 되는 게 아니야 그지? 끝도 없어 끝도 없어. 그런데 그것 한 소식했다고 전부 다 라고 생각하면 안돼. 한 소식 할게 아니라 열 소식 백 소식 만 소식 무지막지하게 소식해야 돼 그래서 확철대오 하고 대오각성을 해야 하는 것이지 한 소식했다고 불교가 전부 끝나면 불교가 이 세상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죠.


세존이시여 보리를 얻기 때문에 보살이라 한다면, 아직 육방에 공양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어떻게 보살이라고 하겠습니까?

무슨 뜻이냐 하면,

보살은 보살도를 닦아야 되는데 보살도가 뭐냐 하면 육바라밀이다. 이런 뜻인데 육바라밀을 실행하지 못하면, 육바라밀을 공양하지 못하였을 때는 어떻게 보살이라 하겠습니까?

성품 때문에 보살이라고 한다면 보리의 성품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이 성품이 있는 자가 공양을 한다면 이 성품이 없는 자는 공양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래께서는 ‘저 육방이 중생의 마음에 속한다’고 말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대게 어렵게 표현이 됐어요. 쉬운 얘기예요.

그런데 보살도를 아무나 닦을 수가 있는 게 아니예요. (성품의 차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성문승이나 연각승은 보살도로 전환이 굉장히 어려운거예요. 거의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금강경에서 수보리 존자에게 계속 반복해서 육바라밀을 실천 해야된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실천 해야된다. 그걸로 아라한을 보살로 돌리려고 하니까 금강경 32품을 계속 리바이블 하는 거예요.


대지도론에 보면 그런 구절이 나와요.

사리불존자께서 아리한에서 보살도를 탁 나가려고 보살도를 실천하려니까 처음부터 탁 시험이 오는 거예요. 마장이 아니라 이거는 익었나 안 익었나 키질을 해봐야 쭉쟁이와 알곡이 구별될 거 아녀. 보살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보살도에도 법구경에 보면 상 중 하가 있어요. 보살도에 보시바라밀을 성취하는데 상 중 하가 있는데 마지막 단계가 뭐여? 처자 국가와 내 육신을 전부다 바치는 거란 말이예요. 그래서 보살도로 돌려주려고 천신이 변신해서 거지로 와서 ‘존자님 저는 당신 눈이 갖고 싶은데요 눈 좀 빼주세요’ 해서 하나 빼주니까 땅 바닦에 버리더니 ‘에이 마음에 안들어’ 하고 발로 싹비비고 가는거여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아 저런 중생들한테 눈 안 빼줄걸 괜히 빼줬네. 에이 보살도 안나갈라요’ 그래갖고 다시 아라한으로 가셨다는거요. ‘눈 하나 더 빼주시요’ 했을 때 그냥 ’오 쌩큐베리마치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빼줬으면 보살도를 가는데 그게 안된다니까

그래서 여기서 말씀처럼 성품이 있고 없고 처음부터 이게 굉장한 구분이 되는거여.

 

여러분들은 저하고 인연이 있으니까 처음부터 뭐여 보살도로 나가겠습니다. 원을 세웠으니까

지금은 여러분들한테 그런 시험이 안오니까, 눈 빼달란 사람 없을 테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 그 단계 가야되지. 유치원생한테 박사논문 써오라 안찮아요. 안써오라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유치원과정 다 가르쳐놓고 박사과정 끝날 때 그때 박사논문 써오라 하는 거잖아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굉장히 기쁜 일이 있었어요.

미국에서 10년 동안 버지니아주립 대학에서 공부한 이종국 박사가 드디어 3연타석 만루 홈런을 때렸더라구요.

옛날에 제가 그랬대요. 너는 나중에 결혼하면 아들만 셋 둘꺼야 그랬는데 아들만 셋 뒀거든요.

어렵게 어렵게 공부를 해서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세계 최고의 티벳 불교 전문가 제프리홉킨스 박사의

마지막 박사제자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하여튼 원서 내는데 마다 다 떨어지는 거예요 다 떨어지고 마지막 딱 하나가 붙었는데 아주 이례적으로 전임교수로 임용이 됐더라구요 전임강사 안하고! 완전 만루 홈런이죠. 거기다 영주권까지 나왔어요. 박사학위 받고 전임교수로 임용되고 영주권 나오고 3연타석 만루 홈런 때린 거예요


그런데 우리 불자들이 종종 답답해 하는 부분이 있어요.

원서 내는데 마다 죄다 떨어지고 마지막 하나 남았으니까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그지요? 그러면 이제 전화 하거나 이메일이 오던가 그러면 걱정말고 기도하라! 걱정말고 기도하라! 세계 최고의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이 지장경을 받아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 순간에 읽다 보니까 정말 지장보살님의 변재는, 지장보살님의 자비는, 지장보살님의 지혜는,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은 불가사의하다 이 부분을 딱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가고 싶은데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마지막 딱 되었는데 최고 좋은데 가서 그것도 전임교수로 되었으니까 그러면 됐지 뭐 그러면 됐지 그지?


그런데 이 이야기를 했더니 부산에 또 박거사님이 그러는 거예요. 저도 똑같이 체험을 했습니다.

작년에 아드님 둘(쌍둥이)이 대학을 가는데, 넣은 대학이 차곡차곡 다 떨어지고 마지막 딱 하나 붙은 데가 큰 아드님은 연세대. 한 다섯 군데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마지막 한곳 떨어지면 갈 데 없어 큰일났다 했는데 연세대.

둘째 아드님은 죄다 다 떨어지고, 저 대학도 떨어지고 이 대학도 떨어져서 올해 대학 못가나 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가서 서울대 갔어.

역시 부처님 법은 가장 좋은 시점에 가장 좋은 걸 주시기 때문에 걱정 말고 기도하면 된다. 수험생이 어느 대학 떨어지고 어느 대학 떨어지고 죄다 떨어져가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걱정 되겠어요 그지요? 그야말로 참 힘드는데, 마지막에 본인이 쓴 대학들 중에서 최고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죄다 합격하고 들어붙으니까 ‘아! 이런 것이구나!’ ‘기도란 이런 것이구나!’


그러니까 때로는, 여러분들이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이 작은 것 같고는 안되겠다 좀 더 크고 좋은 걸 줘야겠다 고르고 있는 사이에 여러분들이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니까요 그지요? 그때 포기하시면 안돼요. 한 발짝만 더 나가면 정말 가장 좋은 가장 파격적인 조건의 그런 복이 오는데 불자들은 ‘그거 안줬으니까 세무사 떨어지게 했으니까 종교 바꾸고 말어?’ 그러면 안돼. 그 다음에 공인회계사 되었어. 세무사 되어서 국세청에 취직하려 했는데 공인회계사 합격하여 국세청 가는데 왜 걱정하는거야 그지?

우리가 기도가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한 그거는 걱정해도 되고 목표가 안 이루어질까 성취 안될까 걱정할 필요 없다.


요 1품만 가지고도 1년 공부해도 부족한데 나머지 부분은 평소에 법회 때 해서

카페에 동영상으로 올려 드릴께요

아주 일부분만 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서울 도량 논산 도량 부산 도량에서 계속 순차적으로 해서 동영상으로 올려 드릴테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그 대신 이제 예습 복습은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하면 인생을 가장 멋지게 사는, 수명이 늘어나고 재물이 늘어나는 가장 멋진 방법인데, 예습 복습을 안 하면 까먹어서 뭐라고 했던가? 나가서 가물가물해서 길이 없어.

이러고 보니까 학창시절에도 안했던 공부를 이 나이에 하게 되니까 어려분들은 대게 기쁜 거예요 그지요? 뭔가 할 수 있는 목표가 생기고 뇌에다 새로운 영양을 공급하니 이것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어요. 여러분은 참 복도 많아요.


어느 분이 썼더라고 스님은 참 복도 많다고.

원래 3년 전만해도 지구상에서 최고 복 없는 중 이었어요 지금은 제가 복이 가장 많은 중이 된 건 확실해요

중중 하니까 여러분은 중중 하면 안돼요. 제가 저를 칭할 때는 중이라고 하고 다른 스님을 얘기할 때는 스님이라고 얘기해요. 여러분들은 중중 하지 말고 스님이라고 하세요.

부처님 말씀대로 남들에게 복을 짓도록 수명과 재물이 늘어나도록 가르치고 나도 스스로 복을 지으니까 무량대복이 금방 와서 가장 복이 많은 중이 된 거란 말이예요.

한국에서 최초로 이런 좋은 경전을 찍어서 제가 불자들의 교육 교재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체로 무량대복인데,

법회가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는데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는 많이 인프라 구축하는 시간들 ???????

정말 한국사회의 재가불자 교재로 가장 멋진 많은 보급이 되는 그런 경전이 되기를 축원 합니다.


여러분 감사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랑 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安心山 안심정사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은 | 작성시간 16.05.17 스님께서 재수불공때 하신법문에서 보리심에 대해서 말씀하신,자비심 이타심 착한마음,이세가지를 명심하라고 하신것 기억이납니다, 그런데요 어떤스님은 자꾸 비워라 비워라고 하신말씀이 기억이나는데요 이것또한 맞는 말씀인지 헷갈립니다, 제가 수행하는스님도 아닌데 비운다는것이 쉬운일이아니지요 다 비워버리면 부처님처럼 성불하는것 아닌지요???
    알게모르게 지어온죄를 뉘우치고 바르게 살아갈려고 하는마음이 불교를믿는 마음이 아닐까요?
    저의 좁은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_()_()_()_
  • 작성자묘법심 | 작성시간 16.05.18 ㅎㅎ 비워라 비워라~~ 누가 그랫냐고 하신 큰스님 법문...().
    재가 불자는 막대하게 벌어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벌고 나서는 베풀어야 한다고 말씀하셧구요. 우리는 비울수가 없어요~
    출가하신 스님들께서. 남에 것에 욕심 나지 않게 마음 챙기시며 공부하시고 비워야 한다구~~~!. 그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새로이 태어난 느낌으로 큰스님 법문듣고.
    저도 계획을 다시 잡앗습니다..남의것 욕심없이 내가 움직여 버는 것만 내 것. 부모것도 형제것도 자식것도 탐내지 말고. 오직 내것 속에서 보시 하는 것..()
  • 작성자행복시작.. | 작성시간 16.06.20 몇일전에 재수불공 신청했는데 마음도 편하고 왠지 부자가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열심히 기도하고 실천하여서 남에게도 꼭 전할수있는 불제자가 되겠습니다
    기도할수있게 길을 열어주신 법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성륜화 | 작성시간 17.09.26 스님 법문을 듣고 읽을땐 노트 필기가 필수랍니다~~ ^*^
    육바라밀의 정확한 뜻과 삼단계 자리이타의 설명, 그리고 보살의 의미가
    정말 너무나 재미있고 쉽고 자연스럽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_()_
    열심히 공부하고 육바라밀을 실천하려 애쓰며 살아야 겠습니다
    재수불공 만명 선착순 마감 되기 전에 어서 신청해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_()_
  • 작성자원준석 | 작성시간 18.02.25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해보겠습니다. 육바라밀에 대해 유치원이 아닌 유아원 보다 더 어린 수준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