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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바꾸는 사람들

지장경 1000독 회향일기 (2015년8월22일~2016년6월19일)

작성자탑리더|작성시간16.06.20|조회수5,654 목록 댓글 64

지장경 1000독을 회향하며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 하오며, 일체 모든 중생들의 성불에 이기도의 공덕을 회향하며

지장경 1000독 수기를 올립니다.

저는 평범한 마흔후반의 주부입니다.

2015822일에 도반님의 안내로 법안스님을 뵙고 지장경을 시작했습니다.

새벽기도란게 좀처럼쉬운일은 아닐듯하여 몇몇 도반이 카톡방을 만들어

새벽에 카톡방에서 인사를 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지장경 새벽기도가

시작이되었습니다.

20대부터 불교가 좋아서 그냥 절에 다니고 삼천배 절도 해보고 여러 가지 기도도해보고

사경도 해보면서 불보살님의 가피를 많이 입고 살고 있었지만

혼자서 기도하다보니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꾀도 생기고 얼마가다 보면 또 쉬고

멈추기가 일쑤였습니다.

항상 맘은 부처님을 향했지만 놀고 싶고 쉬고싶고 또 갖가지 집안일에

급하면 부처님 찾다가 또 여유로우면 기도는 해야는데 하면서 허송세월하다

지내온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스님뵙던 첫날 스님 저는 항상 기도 할 때 제가 일체중생이롭게 하도록 성불하게하세요

합니다 했더니 법안 스님 대뜸 뭘로 이롭게 할건데?”하시는데 그말씀에 뒤통수를

한방 맞은 듯 했습니다. ‘그래 뭘로 하지.... ’부끄러웠습니다. 일단 기도를 시작해보자.

 

첫날부터 시작된기도는 지장경을 한독하는데 한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지장경 기도는 읽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읽기만 하면 된다니...읽어보자.

새벽마다 울리는 알람소리와 서로를 지켜보는 카톡방의 메시지는 대단한 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일어나지 않는거 같으면 심지어 전화를 해주면서도 기도는 이어졌습니다.

저의 소원목록도 처음엔 몇 개가 되지 않았지만 점차 늘어나 13개까지 되더군요.

그렇게 기도를 하던 7일째 꿈을 꾸었는데 쪽진머리에 왠낯선 할머니가 저를보고

데려가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꿈이 없는 저라 참 희안하다 생각하고 까페에 있는 지장경 기도 사례나

영험담을 보고 지장경 기도가 조상님들께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며

부지런히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는 매일 꿈을 꾸었습니다. 포도송이를 버렸는데 그속에 애벌레가 바글거리는 꿈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보이는등등... 하지만 꿈보다 더 마음을 세차게 때리는 것은

지장경의 내용이었습니다. 착하게 살면 되지 설마 설마했는데 하루하루 가슴깊이 박히는

인과의 업보가 너무나 무섭고 두렵고 안타까왔습니다.

지장경을 읽다가 슬퍼서 울고, 지은죄가 두렵고 어리석었던 지난날이 후회스러워울고,

걸핏하면 울면서 읽었던적도 많았습니다.

인과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고한 인식이 생기면서 저자신의 세세한 생각과 행동에

관찰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21일씩 기도를 회향해가면서

법안스님을 뵙고 여쭈면 잘하고 있어 라고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망고님의 지장경 1000독 수기를 보며 처음엔 엄두가 안났는데 지장경을 해보니

은근히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나자신의 의지를 알고 싶기도 하여

감히 1000독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도반님들의 격려도 있고하여 하루 한독씩 하던 기도를

새벽에 23독 나중에는 주말에는 하루종일 앉아서 최고13독까지도 해보았습니다.

새벽에 하는 기도는 당연하고 보통 새벽에 3독에서 5독까지 하고 아침밥을 하며 저는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낮에 회사일을 하고 시간이 나면 지장경을 또 읽었습니다.

신이 났습니다. 졸리면 걸으면서 하고 마당에 나가서 해뜨는 것을 보면서도 하고

온몸을 스트레칭 하면서도 해보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다 함께 한 도반들이 매일 지켜보기에 더욱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지켜보기에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녀들의 눈이 무서웠습니다.

 

한참 여름에 덥기도 하여 바닷가 놀러가기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불러내기도 했는데 저는 기도 시작하면서

친구들이 저를 좀 불러내지 않게 해달라고 불보살님께 원했습니다.

신통하게도 친구들이 하나같이 바빠져서 누구도 저를 불러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도 기도를 권했습니다. 지장경 1독에 10만원 대학생 딸이 먼저

지장경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이 나더군요.

그렇게 새벽기도를 세시에 시작하면 복학준비중 밤늦은 알바를 하던 아들이 와서

가끔 깨워주기도 하고 같이 지장경기도를 했습니다.

졸거나 새벽에 조금 늦게 일어나면 어김없이 깨워대는 무서운 아들이었습니다.

어릴 때 만화로 된 지장경을 읽고 그때부터 무서워 나쁜일을 잘하지 않았다는 두 아이들

이젠 정말 지장경을 스스로읽는 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제 기도 목록에는 아들이 밤늦게 일하는 알바를 빨리 그만두었으면 하는게 있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아들은 밤늦게 하는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소원표는 빠르게 이뤄져갔습니다.

하다못해 딸의 방청소와 독서와 학교실습시 좋은곳의 배정도 잘이뤄져갔습니다.

더욱 참 신통한 일은 15년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가해자가

나타나 합의금으로 2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돈을 모두 자라방생과 만선공덕회에 회향했습니다.

지방에 사는 관계로 매주 재수불공에 갈수는 없지만 시간이 되면 방생과 법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철야기도를 할때도 참석을 두 번했었는데 안심정사 신도님들이 그렇게

열성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에 맘이 뭉클하며 눈물도 났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불보살님이 당연히 돌보시겠다. 신심이 더욱났습니다.

희안한 것은 지장경 기도를 할수록 더욱 힘이 났습니다.

두달만에 400독 넘어 가면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벽세시에 달리는

버스 맨 뒷자석에서도 혼자 불을 켜놓고 지장경을 읽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읽었습니다. 비행기 엔진 소리덕분에 지장경을 소리내서 읽어도

별문제 없었습니다. 옆에 친구가 물어보길래 지장경에 대해 설명해주고 권해 주었지요.

저의 열성은 어릴 때부터 뭔가를 잡으면 아주 열심히 하는 특성에서 한몫을 했고

매일 올리는 카톡방의 지장경 천독 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아주 분발했습니다.

여행을 가서도 시차는 무시하고 매일 새벽 일찍 한국시간에 맞게 일어나

지장경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기도를 할수 있게 하심은 지장보살님과 불보살님의

가피와 호법신장님들 돌보심과 법안스님의 지도와 가족들과 도반님들

배려 때문입니다.

사실 주변사람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어김없이 새벽되면 일어나서

누가있던말던 기도를 했습니다. 조금은 아무도 못말렸지요.

당차게 200일 만에 1000독을 다 끝내리라 맘을 먹고 열심히 기도하던중

그리도 제가 원하던 공부를 할 기회가 왔습니다.

소원표에 적었던 제 공부의 내용이었지요.

하루 5독에서 8독을하던 기도를 서서히 줄이면서 저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원하던 공부였기에 너무나 감사한 맘이 들었습니다.

빨리 1000독 끝내리라 맘먹었던 것을 내려놓고 평생할것이니 좀 천천히 가자고

스스로 다독였습니다.

새벽에 지장경1독을 기도하고 1000독 회향일을 좀 천천히 하기로 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근데 지장경 기도를 한 덕분인지 공부가 맘대로 생각대로

척척 되어지는 겁니다. 무척 힘이 생긴 듯 하였습니다.

지장경새벽기도는 굉장한 파워를 주는 기도입니다. 어떤 공부도 척척하게

만들더군요.

매일 새벽에 지장경 기도를 하고 제공부를 한시간정도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번은 지장경을 읽다 비몽사몽간에 지장경경전에서 말벌이 튀어나오는 듯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몇 년전 제가 집에 들어온 말벌들이 너무 무서워

물호수를 쏘아 많이 죽이고 했습니다. 그원인이란 직감이 들더군요.

참회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또 얼마있다가는 지장경을 읽다가 비몽사몽간에 지장경전에서 뿔이난 사슴두

마리의 모습이 보이길래 놀래서 사유해보았더니

10년전 몸이 아파 사슴두마리의 뿔에서 피를 받아 환을 만들어서 약으로 먹던 일이

아차하고 떠올랐습니다. 비위가 상해 몇 개 먹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떠오르면서 몇 년전에 집에 하도 개미가 많아

불태워 죽인일부터 너무 많이 울어야 했습니다. 미안 하다고 그들의 비명소리를

듣지 못하고 태워 죽인 이 업보 어찌 하냐고,,,

불보살님들의 천수 천안 천이가 왜 있는지 왜 우리를 그리 아끼는지 연민하고 보살피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분들은 우리사람부터 모든 생명의 소리와 모습을 다보고 알고 듣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 불보살님들처럼 다알수 있고 다 볼 수 있고 다 들을수 있는데

몰랐던 것입니다. 조그만 제 맘에 한줄기 빛이 들어 온 듯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만약 그들 동물이나 벌레같은 생명들의 고통받는 목소리를 들을수있다면 어찌

과연 죽이거나 함부로 할 수 있을까요.

지장경 기도를 하면서 사람의 목숨과 벌레하나의 목숨의 무게가 철저히 같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물론 육식도 끊게 되었습니다.

또 꿈에서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꿈에서 너무나 후회 되었습니다.

잘하자고 살아계실 때 잘하자고 맘이 순하게 바뀌었습니다.

내가 미워하고 싫어했던 사람 모진 소리했던일들 알지도 못하는 많은 죄업들이

너무나 두려워 지장보살님께 메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날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기도로 보내다보니

남편도 일이 바빠져 새벽에 나가 아주 저녁에 들어오고 저 기도하라고

도와주는 것같았습니다.

전같으면 늦게 들어오네 대화할 시간도 없네 불평불만했지만

기도할 시간이 생기니 그런 말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밥먹고 한잔하고

들어간다 전화오면 아예... 속으로 아 그럼 또 지장경 한독 할시간 생겼네

감사한 맘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남편도 점점 이해아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저는 새벽에 일어난 탓에 아예 일찍잠이 들어 버리니

늦었니 술먹었니 다툴 시간이 없었습니다.

지장경 기도가 바쁘니 제가 가끔씩 긁던 바가지를 아예 놔 버린 거지요.

사업을 하는 남편일도 생각대로 술술 잘되어나갔습니다.

술도 자주마시던 남편이 일이 바빠 술을 마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참 신묘하고 희안하지요.

일이 끊임없이 이어서 들어왔습니다. 작던 크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남편은 하루도 빼지않고 새벽기도를 하는 저를 보고 참 대단하다.

뜻밖의 격려를 해주더군요.

지장경 기도중 가장 후회되는 일은 동생과 크게 다툰일입니다.

별일이 아니었는데 지장경기도에 정신이 온통 가있던 탓에 괜찮겠지

가족이니깐 좀 소홀해도 이해 하겠지 했던일이 그냥 터져버렸습니다.

저도 그때는 자신을 누르지 못하고 교만심으로 동생과 대립하게 된것입니다.

너무 후회하지만 이미 지나왔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예전같으면 기분 때문에 기도도 접고 며칠을 끙끙거릴텐데

그래도 담날 다시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그일은 그일대로 접어두고

다시 지장경을 잡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화내고 다툰일은 정말 후회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지혜가 있었더라면 그리 어리석게 동생과 다투지 않았을텐데...

제가 깨우친 것은 지금 곁에있는 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아들은 지금까지 스스로 지장경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야 참 복많다 이제 스물다섯에 부처님께 기도하고 또 대원력이신

지장보살님께 매일 기도 한다면 넌 완전 앞으로 대박이다.

스스로도 지장경기도가 참좋다며 자신의 공부와 기도를 잘 계획세워

매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재산을 자녀들에게 남겨준것이지요.

이세상에서 불법만난게 가장 큰 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딸은 간호실습나가느라 바쁘지만 실습나가서 생활할 때 마다 지장경을

읽으면 잠이 잘온다고 하네요. 지금은 바빠 많이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10만원씩 받으면서 지장경 읽은게 꽤 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되겠지요.

때로 기도하다 서로 느낌도 이야기 하고, 의문점도 이야기하며 도와 주고

격려하며 아들 딸에서 도반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도하니 잘되는 구나... 당연하지...기도해야돼... 그래야 잘살지

내자식도 잘되고 잘먹고 잘살고 보시도 많이 하고...“

처음엔 이리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날이 더할수록 내가 왜 기도를 하는 거지 하는 의문점과 무엇을

위해 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점점 바뀌어갔습니다.

내가 뿌린것이 없는데 어찌 거두리요.. 기도를 하고 가피를 구하는 것은 당연하나

내가 받을것이 있음 당연히 올것인데 불보살님께서 도와주실건데 먹고 사는거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잘살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다른이들도 위한 기도를 하자...

얼마전부터 기도를 하다가 나자신만이 아닌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하나가 아닌 모두의 고통을 없애주는 일을하자는 생각이 문득 드는겁니다.

니 뭘로 중생 이롭게 하건데?” 하시던 법안 스님의 말씀이 둥둥 떠오르며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세세생생 나의 부모가 아니었던 존재가 없다고 부처님께선 말씀하셨죠.

그래 그렇구나 했지만 그저 말로만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거듭하면서 세상의 모든 존재는 나의 어머니였다는

말씀이 가슴 절절하게 와 닿으며... 어느 누구라도 다 내 부모이고 내 세포이고

나와 같은 한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랑하는 참맘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이맘이라면 뭐든 다른이를 이롭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내몸 세포하나하나에 있던 더러움이 씻겨져 그것으로 모든 것을 담을수 있는

공간이 생긴 듯 많은 것을 포용하고 수용할수 있는 착한맘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많이 변했습니다.

강하지만 부드럽고 화내지 않고 지켜보고 기다리자는맘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소원표 대로 모두 이룬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진행중이 소원 프로젝트도

아직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기에

별로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인지라 자꾸 잊고 또 악업이나 습관을 되풀이 하지만 매일 기도하고

조금씩 변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100년이 지나면 내가 알고 있던

사람중 살아있는 이들이 누가 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집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을 보면 가슴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안타까와서 측은한 맘이 듭니다. 인과를 모르고 함부로 마구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오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인과를 믿으라고 한치오차없는 것이 법계의 진리라고 지장경 읽으라고 권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를 보면 안타까와 눈물이 납니다. 어찌 축생몸 받았니...

불보살님 명호를 부르고 다음생에 사람되서 불법만나라고 쓰다듬어 줍니다.

제가 알면서 모르면서 잘못한 것 때문에 아파한 모든 생명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로 연결된 우리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지장보살님의 대원력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사랑 그리고 길을 인도해주신 스승님들의 가르침

함께 길을 가는 도반님들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길을 알려주신 법안스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리며 합장합니다.

회향은 또 다른 출발이라 생각합니다.

오직 지장경 기도를 회향하는 한마디는 모든 행을 진정한 사랑으로 출발하는 일입니다.

어리석어서 두눈을 감은 맹목적인 사랑이 아닌 지혜로운 참사랑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일체 중생의 궁극적인 행복인 성불에 이공덕을 회향합니다.”

(* 이글을 쓰는 것은 모든 기도 하시는 분들 읽고 힘내시고 분발하시고 성취하시기 바라면서

개인적인 체험에서 글을 올립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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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염불소리 | 작성시간 22.09.17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
    귀한 법공양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스파클링 | 작성시간 23.04.27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진화 | 작성시간 23.08.15 👍👍👍
  • 작성자용이사랑 | 작성시간 23.12.24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 작성자도연법향 | 작성시간 24.05.18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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