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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바꾸는 사람들

신묘한 기운이 가득한 안심정사

작성자기도ㆍ방생ㆍ간병(진법행)|작성시간24.01.24|조회수688 목록 댓글 14

안녕하세요~

저와 우리 딸은
작년 6월23일부터 안심정사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0년 전에 안심정사가
영험한 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우리 모녀가 안심정사를 다니고 보니

보통 절이 아닙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 내에도
천년고찰이 2곳이나 있지만
다녀 보았어도 특별한 것을
못 느꼈는데(참고로, 안심정사 처럼 정해놓고 다니면서
행사나 법회 참여하진 않았고요. 살고 있는 지역 내 사찰들 여기 저기 다니면서
법당 안에서 몇 시간씩 소원성취 기도만 했습니다)



안심정사 같이
신묘한 기운이 가득한 곳은
처음 입니다 !


안심정사를 다니기 전에
지금으로부터 13년 전부터 불법에 귀의?하여
자주 절에 다니면서 개인 기도하면서(집에서 안심정사에서 출판한 지장경 읽음)
몇 차례 꿈을 통해
업장소멸 되었었는데

안심정사를 다닌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장소멸 꿈을 꾸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른 절에 다니며 기도한 13년 세월동안 꾼
업장소멸 꿈의 횟수나

안심정사 7개월 다니며 꾼 업장 소멸 꿈의 횟수가
비슷 합니다. (꿈 내용 중 하나는,
제 등판에 등짝 시작부터 허리까지
크기의 검은색 벌레를 어떤 남자분께서 없애서 사라지게 만드셨고 그 다음 어느 길을 걸어가니, 아치로 된 문 앞에서 어떤 남자분이 꽃다발을 들고 계셨는데 꽃다발을 제게 주셨습니다)

안심정사를 다니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재수불공을 드리면서
생각하지도 못한데서
돈이 들어오고, 들어오고, 들어오고...

이렇게 해서
빚도 갚아가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1년 6개월여 동안 생활비 한푼을 못받았습니다)

재물복ㆍ건강복이 발복된다는 재수불공이라는데
과연 사실일까...하는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겪어보니
진...짜...맞습니다 !



안심정사 다닌지 한 2ㆍ3개월이 지나니
법우님들께서
우리딸 많이 좋아졌다고들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시구요..

저는 매일 보는 얼굴이고
같이 살다보니
뭐가 좋아진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가끔씩 보는 타인들의 눈이 정확하겠지요.


재수불공 드리면서
제 딸이 분명 좋아졌다고 저는 믿습니다.

안심정사 다니면서 2 ㆍ3개월 지날동안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롯이 안심정사 다닌 일 밖에는
변화된 게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꾸자꾸 업장소멸이 돼 가고 있고
딸은 안심정사 아닌 다른 곳들에서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좋아졌다는 말만 듣고,
돈은 뜻 하지 않던 곳에서 들어오고,들어오고,들어오고..........



행여 앞으로 안심정사 다니면서
안좋은 일을 겪더라도
상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는 전화위복의 마음을 낼 것 같은
마음입니다 지금은.


그리고,
사람들 만나는 식사자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육고기를 조금 먹게 되지만

육고기가 얼마나 사람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제 몸 자체에서
안심정사를 다니면서 육고기에 거부반응이
처음 나타났는데,
육고기만 소량 먹어도
여지없이 몸에서 나쁜 신호를 보내오고
양파ㆍ마늘도 얼마나 역한지도 알게 됐습니다.




다른 사찰들 다닐 때는
그렇게 육고기 ㆍ생선 ㆍ오신채
마음껏 즐겨 먹어도
아무런 몸의 이상신호가 없었기에

특히나
소의 곱창 ㆍ특양ㆍ대창
소의 안창살

위주로 정말 푸짐하게 먹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지금껏 살면서
저만큼 지지리도 복없는 사람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큰스님과 작년 여름에 기문둔갑으로 상담하면서도
제 팔자가 얼마나 박복한지 알기 때문에
굳이 말년까지 여쭈어서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전 참 재수 옴 붙은 사람으로서
고뇌와 환멸 속에 살았던 사람이었는데


다닌 후로
점점 좋은 일만 생기고, 펼쳐지고, 겪고.....


어디까지
우리 모녀가 발복 할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제가 신이 나거나 웃음이 나올만한
현재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신묘한 곳입니다, 안심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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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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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금 부엉이 | 작성시간 24.01.26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성부경 | 작성시간 24.01.26 차츰차츰 좋아지는 저를 보며 안심정사 지장기도 가피는 참으로 대단하다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이제 제 삶도 지금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삶이 될것같습니다. 그러니 법우님도 계속 쭉 기도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기도ㆍ방생ㆍ간병(진법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7 우리 안심정사 법우님들의 댓글 주심에
    감사를 올립니다..._()_
    항상 복된 일들만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정신이 온전치도 못한 제 딸을
    혜신 법사님과 안심정사 여러 법우님들께서 이뻐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
  • 작성자이제곧 | 작성시간 24.01.28 따님분 더 건강해지고 법우님 가정에 늘 행복과 복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클레오파트라 | 작성시간 24.01.30 법우님,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응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나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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