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당의 신도 이상진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번뇌가 가라앉고 심신이 안정되어 이치와 사리판단이 분명해지고 명확해 지면서 남의 허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바로 내 허물이기 때문에 나에게 잘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먼지 한톨 만큼도 못하고 불교를 아는 것처럼 행동하여 여러 선지식님, 서울법당의 법우님들을 불편하게 해 드려서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불교를 잘 알지도 못하고 다 아는 것 같이 지냈습니다.
억압적인 제 말투와 행동으로 절에 못나오신 분이나 상처를 받으신 법우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참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배우려는 각오로 참석하려고 합니다.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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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나연 법명 정안화 작성시간 24.01.28
상대방 허물이 내 허물 잘 보이라고 보여준다는 뜻이라는 말씀~
잘 새겨봅니다~~
나모지장왕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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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작성시간 24.01.28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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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능혜심 작성시간 24.01.28 고문님 일요법회에서 항상 수고해주시고 법회진행을 위해 봉사해주셨는데요.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법당에서 또 뵙고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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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長者 작성시간 24.01.30 무진 고문님, 항상 배우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오래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