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RISTMAS]

회계사님 모의고사1,2,3회 몇점 정도여야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마지노선이 궁금합니다. 이정도는 넘어야 50점은 받는다라는??

손안놓고 꾸준히 할테니..

확신할수 없다고 얘기해주지마시구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dbcdh]

1. 1회시험은 첫 시험이다 보니 평균수준보다 낮게 출제하였습니다.
2. 2회시험은 제가 출제하지 않아 문제자체를 모르겠습니다.
3. 3회시험은 평균정도뿐이 안됩니다.
4. 실제 시험은 평균수준보다 높게 출제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5. 시험 끝나면, 모의고사 점수보다 더 낮게 점수가 나왔다는 수험생이 그 반대보다 더 많습니다.
6. 회계는 그 과목 자체만 고려할 수도 없습니다. 감관법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즉, 2005년도는 회계가 제일 쉽게 출제되었는데요 과락비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는 민법과 같은 교시에 있었는데
민법이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어서 민법 고득점 생각때문에 민법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최소한 40분 이상) 그러니 회계가 아무리 쉽게 출제되어도 시간이 부족하여 (40분 이내는 절대 힘듭니다) 점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시간배분 전략이 잘못 된거지요.
2023년도 감관법에 난이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 배제못합니다.

결론은 모의고사 점수에 매몰되면 절대 안됩니다. 그 점수가 곧 실제 점수가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각 개인마다 차이가 나타납니다. 개인 각각마다 판단을 해주어야 합니다.

[cdbcdh]

모의고사 점수는 단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가장 좋은 것은 앞으로 남은 기간 열공하면 내 자신을 믿고 내가 공부한 것만큼 점수도 현실이 된다 라고 믿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결과도 좋게 나타날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년 이상 강의하다보니 많은 상황을 접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느끼는 것은 각 개인마다 편차가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하였을 뿐인데 나타나는 결과는 차이가 납니다.
저한테 공부한 수험생이 다 합격하고 불합격하는게 아닙니다,. 합격한 분도 계시고 불합격한 분도 계십니다. 저는 모든 분들한테 동일한 강의와 잔소리를 하였을 뿐인데..... 이런 차이나 현상이 왜 나타날 까요?? 결국 각 개인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