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이라 해도 기죽지 말고 할 말은 해야 한다.
교만해서 잘난체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심에도 다양한 개성의 인간들이 각각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각 인간은 자기의 개성, 독창성을 통해 우주에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쟈기 개성, 자신의 창의성,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이 우주를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이 사실은 하나님을 더 영광되게 할 것이라 섕각하기 때문이다.
개성을 쉽게 내던져 버리고 그냥 절대 권위에 복종한다면 우주는 더 발전할 수 없고 하나님도 따분할 것이다.
혹시 무조건적 숭배를 요구하는 자칭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가 피해야 할 또 하나의 독재자, 빅 브라더, 적그리스도, 사탄, 마왕이 하나님의 탈을 쓴 것일 뿐이다.
자신의 개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대우주의 전체적 통일성과 조화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 생각한다.
☆ 8.12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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