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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 미국 중간선거와 비상경보시스템 발동의 절차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11.12|조회수11 목록 댓글 0


지난 9월 18일 리얼 로 뉴스가 보도했던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상경보시스템 대기중》이란 제목의 기사를 다시 살펴 봅니다.


(가) 딥스가 중간선거를 훔치면 그 결과들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국가적 위기(national crisis)로 간주하고 군대는 비상경보시스템(EAS)을 사용해야 한다.

(나) 중간선거의 승자들이 발표되면, 미국 육군 싸이버 사령부와 해병대 싸이버 사령부가 독립적인 조사를 시행한다. 상원, 하원, 주지사, 시장 등 모든 선거를 면밀히 조사한다.

(다) 선거 절도가 증명되면 화이트 햇들이 EAS를 발동한다. 휴대전화와 텔레비젼에 거꾸로 단 성조기 그림이 나타난다. 국가적 재난 상황을 상징하는 것이다.

(라) EAS 발령시 애국자들의 행동 요령: 자신이 가진 성조기를 거꾸로 게양하고 부정선거 때문에 군대가 EAS를 발령했다는 말을 주위에 전파한다. 총기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등의 섣부른 행동은 위험을 초래하므로 금지한다.

(마) 화이트 햇 군대는 훈련된 병력으로 주 정부나 연방 정부 건물 등에 들어가 반역자들을 체포하여 끌어낸다. (*기사에는 없지만 체포된 범죄자들은 곧 군사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하게 될 것이다.)

(바) 딥스가 사주한 폭동이 발생하는 등 사태가 극도로 악화되어 군대만으로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때에 화이트 햇 군대는 명시적으로 애국자들의 무장 행동 같은 지원을 요청할 것이다.

https://realrawnews.com/2022/09/eas-on-standby-for-mid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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