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중간선거로 드러난 트럼프와 큐팀의 큰 실책은 무엇일까?
나는 과대 선전으로 지나친 낙관을 지지자들에게 심어 준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 생각한다.
큐팀이 내부적으로는 2024년 대선 승리와 2025년 1월 20일 제47대 대통령 취임 시기를 딥스 소탕의 완성 시기로 계산하고 있었으면서도
마치 올해 2022년 안에 결판을 낼 듯이 선전한 것이 지지자들의 큰 실망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결국 하지도 않을 비상방송과 계엄, 대량체포를 금방이라도 실시할 듯이 줄곧 선전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마음을 졸이며 돈, 물, 비상 식량까지 준비했던 사람들은 피로감과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중간선거 결과마저 예상과 달리 압승이 아닌 신승으로 끝나고 뻔히 예상되었던 민주당의 부정선거도 강하게 저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으니...
"폭풍이 임박했다",
"우리가 돌아오고 있다",
"팝콘을 준비하고 쇼를 즐겨라",
"붉은 파도가 아니라 붉은 쓰나미가 온다"
이런 따위의 과대 선전으로 지지자들을 오도한 큐팀 책임자들을 교체하고 딥스 소탕 전략을 재검토하여 지지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
아울러 이제는 "어둠에서 빛으로"라고 선언한 이상 텔레그램이나 트루쓰 쏘셜 등 몇몇 SNS를 이용한 협소한 군사정보작전을 넘어서 주류언론을 직접 장악해서 전면적으로 정보전쟁을 수행하는 대담한 전술을 펼쳐 주기 바란다.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팍스 뉴스나 CNN 채널,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 등의 제1대 주주가 되면 굳이 시행하기 어려운 비상방송을 하지 않고도 365일 24시간 딥스 소탕 정보전쟁을 강력히 수행할 수 있지 않겠는가?
https://band.us/band/88422352/post/1327
https://band.us/band/88422352/post/1348
https://band.us/band/88422352/post/1304
https://band.us/band/88422352/post/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