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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8.17 신라의 충신 박제상의 저술로 전해오는 <부도지(符都志)>에는 환단고기보다 더 오래 된 우리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또 발해 대야발이 편찬한 <단기고사>나 북애자의 <규원사화>의 가치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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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8.17 <천부경>은 환국시대부터 구전되다가 신시시대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삼일신고>는 신시시대에 성립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참전계경>은 고구려 초기에 국상 을파소에 의해서 알려졌다. 각각의 성립시기를 증명하는 일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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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8.17 최근 중국이 <동북공정>, <탐원공정> 등의 이름으로 대대적인 역사왜곡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 나간다면 그들은 머지 않아 우리 배달겨레의 문화들도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고 말 것입니다. 천경/신고/전계 등의 국보 지정을 통해서 이런 사태를 예방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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