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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도 경마장 건설을

작성자월계자| 작성시간07.12.12| 조회수8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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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빛나 작성시간07.12.12 수익성으로 따진다면 괘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도박성이 또하나 늘어 나는것은 아닌지?? ㅎㅎ 서민의 노파심 입니다.. 괘의치 마십시요..
  • 작성자 Augustus 작성시간07.12.12 몽골하면 또 말이니까......근데 경마장이라니^^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2.13 예, 경마나 경륜은 모두 레져로서 가볍게 즐기게 만든 것인데 지나치게 빠져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도박성 문제는 경마장 이용자들에 대한 사전 교육과 사후 치료로 철저히 차단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2.13 몽골이 가진 말[馬]이라는 자원을 활용해 보자는 차원에서 고안해 보았는데, 당분간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몽골 대수로 사업은 경제성만 확보된다면 꼭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몽골 경마 사업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자 말달리자 작성시간08.08.22 일단 몽골까지의 비행기값이 싸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는 대한항공의 독점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하지 못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몽골보다는 저렴한 동남아로 관광을 가고 있습니다. 몽골에 말도 많고 현재도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있는데 대부분 몽골의 승마는 관광객들의 편의는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전통식으로 나무로 만든 좁은 안장이나 좀 불편한 안장등만 있죠. 그래서 관광객들 중 가끔씩 낙마 사고도 일어나고요.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저렴하게 탈 수만 있죠. 한시간에 사진처럼 달리는데 우리돈 3000원 정도 소요됩니다.
  • 작성자 말달리자 작성시간08.08.22 따라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경마 사업이 진출한다면 승부를 가리는 경마와 함께 다양한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충분히 수익성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수익성을 고려할 때 몽골의 겨울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몽골에서 일반인들이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는 기간은 길게 잡아도 4월에서 10월 사이입니다. 11월 이후에는 너무 추워서 말을 못탑니다. 또한 경마장(야외)에서 앉아 있는 것도 겨울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12월, 1월에 영하 20-40도의 날씨가 될 때 한 시간이상 야외에서 진행되는 경마.. 저라면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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