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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연합을 위해서...

작성자금고아|작성시간08.02.17|조회수381 목록 댓글 6

민간 교류에 많은 노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문화적 이질감도 상당합니다.

물론 기존에 몽골은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있었으나 몽골이 개방되면서 우리는 고용자로서, 그들은 노동자로서의 상하관계로 인해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많이 쌓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등하고 우호적인 토대를 바련하기 위해서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의 교류를 시작으로 문화적 이해의 폭이 넓어진 후에라야 연합국가론이 현실화 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자 지도자 몇몇이서 손가락 걸고 약속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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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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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계자 | 작성시간 08.02.17 그리고 금고아 님의 이 글을 많은 회원들이 읽을 수 있게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게시판으로 옮겨 놓겠습니다.
  • 작성자금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2.17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몽골에 사람과 접촉을 시도해보았으나 아직 한국처럼 인터넷활용도가 활성화 되어 있지않고, 한편으로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우리 한국인들이 먼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 것같습니다.^^ 저도 차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작성자곰쇠 | 작성시간 08.06.24 우리 맘대로 되겠습니까? 부창부수라고, 몽골은 꿈도 안 꾸는데... 그리고 중국이나 러시아 그 주변국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먼저 국력을 키워야하고, 국민 의식수준을 높이고 졸부근성을 버려야 하는 것이 선결과제 입니다.
  • 작성자금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6.25 ^^ 글쎄요. 물론 모든 일에 순서는 있지만 그것을 그렇게 명확히 나눌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이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요소이지 먼저 갖춰야할 요소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것이 바로 말씀드린 민간외교가 몽골에 관한 국민의식수준을 높이는 것과 같이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이러한 연합국가로 가는 과정에서의 서로간의 협력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국력이 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코 미룰 수 없는 노력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초록우주 | 작성시간 08.07.14 몽골과는 예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하더이다..ㅎㅎ 중간에 끼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많은 교류가 있었고 몽골의 왕들이 한국의 공주와 결혼도 많이 했다고 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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