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회칙 및 네티켓 미준수 회원에 대한 조치 예고

[김태희[1503]]

한동안 게시판이 시끄러우셨죠 ^^;;

(운영자의 한사람으로써 빠른중재가 이루어지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만여분이 활동하고 계시니, 생각이나 관점 또는 환경에 따라 당연히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론이나 언쟁을 넘어선 욕설이나 인신공격 등의 발언이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카페이용자로써 지켜야 할 우리 카페회칙이나 네티켓을 지켜주십시요. ^^

앞으로 이유여하를 막논하고, 

욕설 및 인신공격의 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해당 글을 게시한 회원은

활동정지나 탈퇴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디를 2개이상 사용하여 카페에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에 대해서도 탈퇴처리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화이팅[2803]]

객관적으로 볼때 지금 시점에서 미사역을 옮기느니 역을 신설 한다느니 처음부터 논쟁하기보단 하루라도 빨리 시공해서 우리가 입주하고나서 또다시 멀쩡한 도로 뒤집고.. 몇년간 소음과 분진,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적인 논쟁도 좋지만.. 잘못하다간 지하철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Merry-Go-Round(902)]

계약사항을 파기하거나 변경하려면 이해당사자중에 한명이라도 이의가없어야 하는데 최근의 시끄러웠던 사건에선 다수가 원하는 계약사항을 한사람이 변경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을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거짓정보라도 유통이되게 놔둬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말씀들에 동의합니다. 소수의 의견도 기회를 주어야 하며 거짓이더라도 정보의 유통흐름을 막지않고 자정하는것이 정보를 차단하는것 보다 잘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Merry-Go-Round(902)]

그러나 명백한 계약사항을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당신들 집앞에나 유치하도록 시위해라!" 라는 감정섞인 주장을 하였다면 다분히 그반응들도 감정적이겠지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어떠한경우에도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허용되지 않는것에 절대 동의합니다. 다만 소수의 주장을 하기전에 다수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소수의 주장도 존중받겠지요.

[Merry-Go-Round(902)]

계약사항을 뒤집는 의견개진을 하실때에는 논리로 주장해야지 위의사건처럼 감정으로 나오면 감정적인 반응을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저희블럭의 소부날님께서 감정이 아닌 논리로 반박하시겠다고 글타래를 여셨으나 반대하는분은 안계시더군요.

아무쪼록 우리카페가 감정싸움의 장이 아닌 다양한의견을 존중하고 발전해나갈수있는 장소가되어서 많은분들의 행복추구에 도움이되엇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런부분의 역할을 해주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