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저녁에 실개천이 정말 예쁩니다. 이걸 없애는 겁니다. 사진은 실개천 일부입니다. 공원녹지과 실개천담당주무관민원넣어주세요.
작성자Misa26작성시간23.06.17조회수682 목록 댓글 8lh에서 미사신도시에 안전을 고려하고 예쁘게 만든 실개천에 하남시청 공원녹지과에서 덮개를 깝니다. 덮개가 엄청많네요. 그 많은 덮개로 덮으면 저 예쁜 모습 이젠 두번다시 못보게 되겠네요.
공사된 곳과 비교하며 꼭 봐주세요. 공사된 곳에도 조명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바닥에서 빛이 나니 밤거리에 안전한 효과도 있는데 그것도 없애버리네요. 원래의 실개천이 더 밤길 안전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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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lways 리 작성시간 23.06.17 위험한거 걱정하면 세상의 바닥을 전부 평평한 잔디로 깔아야죠ᆢ
좋은 환경은 목적에 의해 잘쓰여지는것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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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사강변도시(26) 작성시간 23.06.17 어머~늘 아이들이 학교 오가며 물이 흐르면 한참 구경도하던 곳인데...굳이 저길 막을필요가 있나싶네요~이렇게라도 작은천이 있으니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는 곳인데요~왠 공사인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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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도조[11] 작성시간 23.06.17 하남시가 돈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되나 보네요... 참...쓸때없는 짓... cctv나 더 달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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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스[15A] 작성시간 23.06.18 뻔하네요.. 자..상황이 이랬을듯.. 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LH로 부터 이 도시를 인계받으면 뭐가 문제이고 어렵고 귀찮을지 의견 주세요.. 그 중에 하나가 실개천 관리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런 의도가 있다면 알게모르게 지네들끼리 정한 아이템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촌 동네 행정이라는거죠. 이쁘고 좋은거 필요없고 지네 귀찮으니 시민 의견 및 미관은 필요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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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퍼100(19) 작성시간 23.07.04 실개천 너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