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lemon[15]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3.12
유기견보호소 가면 안락사 당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정말 구해주고 싶은데 ㅠ 모두 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어렵네요 독일의 동물보호법이 너무 부러워요 우리나라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답글 주신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lemon[15]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3.14
고맙습니다 진짜 마음이 아름다운 분은 따로 있어요 ^^ 농장 지인이 저 강아지를 거두어주셨답니다 내 집에 들어온 아이를 내칠 수가 없어 큰 결단을 내린거지요 버글거리는 진드기도 다 잡아내고 목욕시키고 오늘 병원에 건강검진 예방접종하러 갑니다 이미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맘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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