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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잠용[A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2 저는 대중교통 안 타는 날 미사집에서 양재까지 자차로 6시 50분 출발하면(월요일 빼고는)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기서 나오는 시간이 아예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출근 데드라인 시간 보다 2~30분 여유있게 타셔야할듯요. 도로위는 말씀대로 변수들이 있으니 -
답댓글 작성자 미사강변에서[2] 작성시간20.11.12 잠용[A5] 지하철타면. 미사역에서 양재까지 한시간에 충분히 갑니다.
출근시간에 오히려 더 빠릅니다. (배차간격이 촘촘해져서)
제가 출근을 수서역에서 한번더 갈아타서 잘 아는데. 솔직히 출근시간에 미사에서 양재까지 40~50분이면 충분합니다.
미사역-> 강동역 ->오금역->양재역.
갈아타는 횟수는 많지만 출근시간에는 오히려 추천합니다. 평소보다 더 빨리 도착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잠용[A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6 미사강변에서[2] 조언 감사합니다. 5년 넘게 오간 길이라 잘 알고 있구요.
하지만 이동 코스가 미사역 역세권 단지에서 출발하고 도착지 역시도 역세권이라면 맞는 말씀이지만
미사역 역세권 아닌 외각 단지에서 출발 ~ 도착 사무실도 역세권이 아닌 분들에게는
사무실 위치와 이 셔틀의 동선에 따라 상당히 크게 유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구요 ㅜㅜ
버스 - 미사역 - 강동, 오금 환승2회 - 양재역 - 다시 버스
이렇게 지하철 탑승 앞,뒤로 버스 2회 환승이 붙으면
정말 시간도 어마하게 늘어나고 피곤함도 어마하게 늘어납니다. ㅠ
그래서 동승자들 구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