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나 코치의 애절한 마음이 엿보이는 글제가 아니더냐.. ^*^
송구질이 매끄럽고 안정감이 있어야 아웃카운트를 늘리고 수비를 "쫑"하지 않겠느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정리를 한다.
2. 포구자는 반드시 큰소리로 "여기"하고 글러브를 벌리고 목표를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3. 정확하고 빠른 송구를 위한 기본이 무엇이더냐??
어깨 위로 던지는 송구방법을 익혀야 한다.
5. 투수처럼 공던진 후의 마무리동작(팔로스로우)을 해야 한다.
어깨부상이나 팔꿈치부상을 예방하려면 체중이동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6. 내야에서의 상황이 타구처리 자세에서 그대로 송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송구요령이 필요하다.
오버를 중심으로 쓰리쿼터, 싸이드, 언더스로우도 제구가 뒷받침되는 송구를 익혀라.
7. 2루수는 언더, 싸이드, 쓰리쿼터를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포구자세 그대로 던지려면 오버스로우는 거의 없다.
8. 오버스로우의 장점은 정확성을 기본으로 먼 거리 송구.. 위에서 아래로 던지는 것이므로 송구에러를 줄일 수 있다.
캐치볼 시간에 머리 위에서 던지는 것을 많이 연습하자.
9. 내야땅볼은 전진하며 잡는 것이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텝이 이어지는 부드럽고 절도있는 송구를 연구하고 익혀야 된다.
발빠른 주자가 많다.
전진을 기본으로 해야 불규칙바운드를 줄이고 움직이는 동선이 거리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10. 캐치볼 시간에 변화구 던진다고 손목을 꼬는 모습보이면 바로 귀가조치로다.
위에 열거한 내용을 철저하게 지켜야 부상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다.
급박한 상황이라고 기본기를 무시하고 힘으로 던지다 보면 부상당하기 쉽상이다.
스텝에 의한 매끄럽고.. 안정감있는 동작선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캐치볼 시간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
정지된 상태로 던지지 말고 항상 스텝을 만들어 전진하며 캐치하고.. 송구하라.
팔꿈치를 어깨높이 이상으로 들어서 던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