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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야교육

[스크랩] 펑고와 내야수 수비 하는 방법 (공을 끝까지 보자!~)|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4.29|조회수0 목록 댓글 0

펑고는 기본적인 자세연습입니다. 그래서 펑고는 최대한 약하게 처주어야 합니다.

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좋지만 자세가 흐트러지면 연습에 의미가 없습니다.

 

펑고를 받는 수비수가 기본적으로 신경써야 할 점은

 

- 발목에 힘을 주고(순간적인 사이드 스탭 이동을 대비)

- 손목에 힘을 빼고(유연한 글러브질을 위함)

- 허리와 무릎, 팔꿈치를 최대한 구부리고 고개를 들어 정면과 볼을 응시

- 두손을 앞으로 내민다.

- 양발은 충분히 넓혀준다.(양발의 넓이가 곧 포구 가능 영역이다.)

- 볼의 바운드에 리듬을 맞추고 숏바운드로 잡는다.

- 오른손은 항상 뚜껑을 덮듯이 준비한다.(주의 : 오른손가락 부상방지를 위해 손가락을 붙이고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다.)

- 볼을 글러브에 집어 넣는 순간 발은 송구 스탭을 손은 송구동작으로 연결한다.

- 노스탭 경우는 사이드 또는 스리쿼터로 던진다. 

- 송구 스탭은 자연스럽게 하면되지만 몸무게는 항상 오른발로 옮기기 때문에 가급적 출발은 오른발부터한다.

- 두 손과 양발은 삼각형이다. 꼭지점만 움직여 캐치한다.

- 양 사이드 펑고도 마찬가지다. 사이드로 이동하되 캐치는 정면 캐치와 동일하다.

- 평소 자신의 수비 폭(사이드 스탭으로)을 기억하고 볼의 빠름과 느림에 따라 대처한다.

- 사이드 스탭으로 몸 중심을 벗어나면 슬라이딩 캐치한다.

 

 

기본적인 내야수비자세 : 원을 주의 바람. 인상도 한번 써주면 금상첨화 ^^

 

좋은 포구 자세 : 오른손은 붙히고 덮는다. 양발은 충분히 넓혀준다.

 

좌측 사이드 포구 자세 : 왼쪽으로 꼭지점이 이동하며 왼발 꼭지점의 안쪽에 있다.

 

 

우측 사이드 포구 자세 : 최대한 몸의 중심으로 처리하도록 움직이며 글러브는 역시 정면을 보고 있다. 손목의 움직임이 유연해야 한다.

 

 

 

 

우측 사이드 포구 자세2 : 글러브는 머리아래(몸의 중심)에 있다. 글러브를 틀어 준다. 오른발로 무게 중심이 이동해 있으며 주의할 부분은 숏바운드에 글러브가 지면과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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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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