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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베이스런닝에 관한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4.03.17|조회수0 목록 댓글 0

올바른 베이스 런닝은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활력소이다.

 

먼저 올바른 베이스 런닝을 하기이전에 타석에 들어가기전에

 

항상 발목과 무릎을 풀어주어야한다. 물론 워밍업으로 몸을 충분히 풀었다고하더라도

 

9명이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야구게임에서는 대기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대기타석에서 투수의 구질을 파악하면서도 항상 발목을 돌려주고 무릎도 털어주면서

 

땅볼이든 장타이든 전력질주를 하기위해 100% 다리 컨디션을 만들어놔야한다.

 

특히 날씨가 추운 가을이나 겨울에는 필수이기도하다.

 

먼저 땅볼을 치고나서 1루베이스로 전력질주를할때

 

베이스를 밟고나서 시선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악송구가 발생했을수도 있으므로 1루베이스를 차고나간후 곧바로 속도를 줄이면서

 

시야는 1루 덕아웃쪽으로 향해야한다.

 

또한 1루수 발을 밟지않도록 베이스 오른쪽 모서리 부분을 밟아줘야한다.

 

1루수의 발목을 밟았다면 이는 고의든 고의가 아니던 더티플래이로 야구계에서 매장당할수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두번째로 2루타를 쳤을때,베이스는 반드시 왼쪽모서리부분을 왼발로 밟고 2루로 향해야한다.

 

오른발로 밟을경우 속도가 줄어들며 오버런을 할수가 있기때문이다.

 

또한 1루타를치고 1루베이스를 지나 턴을하는데 1루수가 어정쩡하게 자기 수비자리에 서있다면

 

고의적으로 부디쳐도된다. 반대로 1루수는 1루타가 발생했을시 1루베이스 내야안쪽으로 들어와있어야

 

타자와의 충돌을 피할수있다. 타자가 친 타구가 2루타 코스가 아닌 단타코스라도 1루수가

 

자신의 수비자리에서 이동하지않고 그대로서있다가 타자주자와 충돌하면 공격방해로

 

타자주자는 단타와 관계없이 2루로 진루하므로 1루수는 유의해야할점이다.

 

세번째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또는 Possible 3루타 코스에서는

 

1루를 위와같이 지나친다음 2루베이스에 도착하기 5~10미터 앞에서

 

3루 런너코치를 쳐다보는것을 잊지말아야한다.

 

이유는 타자주자가 야수의 중계상황을 시야로 확보할수없는 우중간이기때문에

 

3루 런너코치의 지시를 받아 3루로 향할것인지 2루에 멈출것인지 알아야하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3루타 코스에서는 위와 마찬가지로 진행하되, 2루 베이스를 밟자마자

 

3루 런너코치를 한번더 봐야한다. 이유는 시야를 확보할수가 없으므로

 

수비진의 중계플래이가 빠르게 진행된다거나 애러가 발생했을수도 있기때문에

 

3루 런너코치의 지시를 한번더!!! 따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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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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