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근력/스트레칭

[스크랩] 스트레칭의 정의

작성자야구레전드|작성시간23.12.22|조회수0 목록 댓글 0

1. 스트레칭의 정의

 

 스트레칭 운동이란 근육을 포함한 관절 주변 조직을 반동 없이 늘리는 운동이다. 근육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면 신축성,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장, 체온과 근육의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근육이 편안하게 된다. 또,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므로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지면 무리하게 늘어났을 경우 근육 파열과 단열 등의 근육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을 늘려도 근력에 의하여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염좌 등의 관절 상해를 막을 수 있다.

 사람이 음식을 할 때 미리 맛을 보는 것과 같이, 본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인체의 신경에 근육과 관절운동의 위험범위를 미리 알려주는 의미도 있다고 할 수 있다.

 

2.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어떤게 먼저일까?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비록 준비운동시 스트레칭이 포함되기는 하나 본래 스트레칭은 점진적, 연속적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혹은 근육의 신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운동이다. 근육운동에 의해 조직의 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보다 안전하게 스트레칭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항상 약한 강도의 준비운동 이후에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 온도의 증가로 인해 각 결체조직의 저항력이 감소하여 근육의 신장성이 증가되기 때문에 조직의 파열이 예방될 수 있다.

 

3. 스트레칭 방법

 

 가. 반동을 쓰지 않고 천천히 한다.

 나. 스트레칭은 매일 꾸준히 한다.

 다. 몸의 일부분만 하지 말고 몸 전체를 스트레칭 한다.

 라. 하기 쉬운 동작부터 여러운 동작으로 한다.

 마. 각 동작별 한번만 하지 말고 한번 더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 각 신체능력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다.

 사. 스트레칭시 통증을 느끼면 안된다.

 

4. 야구에서의 스트레칭

 

  야구는 전신운동이어서 모든 부위를 모두 스트레칭 해주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하체와 어깨는 더욱 세밀하게 스트레칭 해줘야 잔부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 특히 사회인 야구에서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이 간과되어 더욱 부상을 유발하고 있다. 10분에서 20분가량 스트레칭에 투자한 시간들이 결코 자신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을 것이다.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